롯데마트가 ‘그로서리 특화 매장’이라는 한국의 성공 모델을 인도네시아에 이식하며 인도네시아 리테일 시장의 새기준을 제시한다.
롯데마트는 3개월간 진행된 인도네시아 간다리아점의 재단장을 K푸드 중심의 ‘그로서리 전문점’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롯데마트 중 최초의 그로서리 혁신 점포로 식료품 매장의 면적을 기존대비 20%이상
한국 배와 딸기, 포도 등 신선농산물이 아세안(ASEAN, 정식명칭 동남아시아국가연합)을 사로잡고 있다. 한국 딸기가 출시되는 11월 말부터 태국, 베트남 등 주요 대형마트에서는 한국에서 수출한 딸기를 쉽게 볼 수 있다. 한국보다 더 비싼 가격에 팔리지만 호주산 딸기와 시장점유율 1~2위를 다툰다. 태국에서 만난 한국 농산물을 수입하는 위파비 와차라콘(W
롯데마트는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셍카렝(Cengkareng) 지역에 인도네시아 32호점인 ‘따만수리야(Taman surya)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롯데마트는 중국 105개점, 베트남 4개점 등을 포함해 해외에서 141개 매장을 운영하게 된다.
‘따만수리야점’이 들어서는 셍카렝은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서부에 위치해있으며 수카르
롯데마트는 인도네시아 롯데마트 끌라빠가딩점에 해외 첫 한국 중소기업상품 전용관인 ‘K-Hit Plaza’를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4위의 인구 대국으로 급속한 경제성장을 이루고 있는 매력적인 신흥시장이다.
롯데마트와 중소기업청은 ‘K-Hit Plaza’ 오픈을 통해 그동안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하고 싶었으나, 진입장벽으로 어려움을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오는 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롯데마트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17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롯데마트는 2008년 현지 진출 이후 30개 매장을 운영하며 약 880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다.
양측은 앞으로 현지 진출이 유망한 한국 농수산식품을 적극적 발굴해 롯데마트 매장에 유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