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방산 수출액 연말까지 200억 달러 돌파 예상인니, 국민 보호에 초점 맞춰 방위산업 개혁 주력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한국 방위 산업(K방산)을 둘러싼 장밋빛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방위 산업 개혁에 주력하는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수출이 더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0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4일 기준
폴란드를 시작으로 유럽 진출에 성공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이번에는 동남아시아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
KAI는 2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JI엑스포'에서 개막한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방위산업 전시회 '인도 디펜스(Indo Defense) 2022'에 참가한다. 오는 5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인도네시아 및 주변국에 대한
LIG넥스원은 2~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최대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 ‘인도 디펜스(Indo Defence) 2022’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LIG넥스원은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천궁-II’, 대전차 유도무기 ‘현궁’, 휴대용 지대공 유도무기 ‘신궁’ 등 인도네시아 군 현대화에 기여할 수 있는 수출 전략 제품을 소개한
㈜한화, 한화시스템, 한화지상방산, 한화디펜스 등 한화 방산계열사가 7일부터 10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진행되는 방산전시회(Indo Defence 2018 Expo & Forum)에 통합 전시관을 열고, 동남아시아 방산시장 공략을 위한 다양한 제품라인업(line-up)을 선보인다.
7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2004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는
한화디펜스와 한화시스템은 이달 2일부터 5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방산전시회 ‘인도 디펜스 2016’에 통합 전시관을 열고 아시아 방산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2004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는 ‘인도 디펜스 2016’은 인도네시아 최대 방산 전시회로 올해 55개국 700여 개 방산업체가 참가해 육군ㆍ해군ㆍ공군 방산장비와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