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투자자산운용은 14일 패시브 상장지수펀드(ETF) 브랜드 ‘KOSEF’와 액티브 ETF 브랜드 ‘히어로즈’를 ‘KIWOOM’으로 일괄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KOSEF ETF’ 46개 종목과 ‘히어로즈 ETF’ 15개 종목은 이날부터 ‘KIWOOM ETF’로 이름을 바꾼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의 ETF 브랜드 개편은 이번이 처음으로,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인도 증시 투자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인도 투자 ETF·펀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 상장 인도 상장지수펀드(ETF) 3종과 국내 상장 인도 ETF 3종, 인도 핵신산업에 투자하는 펀드 3종을 추천하고, 내년 1월 31일까지 1000만 원 이상 순매수시 10명을 추첨해 100만 원 상당
삼성자산운용은 관리하는 자산 규모만 366조 원에 달하는 국내 최대 자산운용사다. 전통적 투자 자산인 주식, 채권 운용 역량을 바탕으로 상장지수펀드(ETF), 타깃데이트펀드(TDF), 외부위탁운용(OCIO) 등 국내 시장에서 생소하던 금융상품과 서비스 제도를 최초 도입했다.
2011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관리자산 100조 원 시대를 연 삼성자산운용은 현재
삼성자산운용이 인도 시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KODEX 인도 상장지수펀드(ETF) 투자’ 포켓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28일 전했다. 해당 가이드북은 삼성자산운용 공식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인도의 경제 및 산업 전반에 대한 정보와 함께 KODEX 인도 ETF 시리즈 3종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인도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2종에 대한 개인투자자의 순매수세가 상장 이후 지속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ACE 인도 액티브 ETF 2종은 'ACE 인도컨슈머파워액티브 ETF'와 'ACE 인도시장대표BIG5그룹액티브 ETF'로, 아시아 최초 인도 액티브 ETF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 상품들은 11거래일 연속
“글로벌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14억 명 인구를 가진 중국을 대체할 수 있는 국가는 인도입니다. 인도에 투자한다면 소득이 늘 때 수요가 증가할 확률이 가장 높은 업종을 선별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동식 한국투자신탁운용 해외비즈니스본부장은 9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ACE 인도 상장지수펀드(ETF) 신규 상장 세미나’에서 “가전·자동차·헬스케어 등 자
한국투자신탁운용은 10일 인도 시장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 2종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신규 ACE ETF 2종은 ACE 인도컨슈머파워액티브 ETF와 ACE 인도시장대표BIG5그룹액티브 ETF다. 이들 상품은 인도 시장 내 성장 업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인도 투자 ETF를 액티브형으로 출시하는 것은 아시아에서 한국투자신탁
삼성자산운용은 인도 주식시장의 대형주 50종목에 투자하는 ‘KODEX 인도Nifty50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5000억 원을 돌파하고 5016억 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KODEX 인도Nifty50 ETF는 인도 시장의 대형주 50종목을 편입하는 Nifty50 지수를 추종하는 ETF다. 지난해 4월 상장 이후 43.4% 상승해 국내
미래에셋운용 인도법인, 운용자산 30조 돌파, 박현주 회장의 글로벌 질주
“글로벌시장에서 아직 너무 많은 갈증을 느낀다. 미래에셋은 벽을 문으로 바꾸듯이 금융에 새 길을 여는 영원한 혁신가가 되겠다.” 2017년 미래에셋그룹 창업 20주년 행사에서 박현주(사진) 회장이 한 말이다.
글로벌 투자은행(IB)과 어깨를 나란히 하겠다는 박현주 회장이 꿈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인도빌리언컨슈머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이 8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종가 기준 이 ETF의 순자산은 891억 원이다. 지난달 14일 신규 상장 이후 1개월이 채 되지 않아 순자산 800억 원을 넘어섰다.
TIGER 인도빌리언컨슈머 ETF는 국내 상장된 인도 투자 ETF 가
삼성자산운용은 KODEX 인도 상장지수펀드(ETF) 3종에 올해 개인투자자가 1000억 원 넘게 순매수했다고 5일 밝혔다. 전날 종가 기준으로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1054억 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자산운용은 현재 지난해 상장한 인도 대표지수에 투자하는 ‘KODEX 인도Nifty50 ETF’와 ‘KODEX 인도Nifty50레버리지 ETF’를 비롯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인도빌리언컨슈머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14일 밝혔다.
TIGER 인도빌리언컨슈머 ETF는 성장 잠재력을 가진 인도 소비 시장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인도는 모디 정부의 적극적인 인프라 투자 및 경제 성장 정책 등에 힘입어 빠른 경제 성장이 예상되고, 젊고 풍부한 인구로 세계 최대의 노동 및 소비 시장으
삼성자산운용은 8일 국내 최초로 인도 테마형 상장지수펀드(ETF) ‘KODEX 인도타타그룹 ETF’를 상장한다고 밝혔다.
‘인도의 삼성’으로 불리는 타타그룹은 150년 전통의 인도 최대 기업집단으로, 총 100여 개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타타그룹은 초대형그룹사 중에서도 인도의 3대 성장동력인 소비재, 정보기술(IT), 인프라 산업을 선도하며 시가총
키움투자자산운용은 ‘KOSEF 인도Nifty50(합성) 상장지수펀드(ETF)’ 운용자산 규모가 2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 ETF의 순자산총액(AUM)은 8일 기준 2028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만 1311억 원이 늘었고, 올해 들어서도 꾸준히 증가했다. 인도 증시가 지난해부터 상승세를 지속하고 투자자들의 자금
무디스, 중국 국가신용등급 전망 하향…경제둔화 우려 확대국내 중국 주식 보관금액 3년새 2.4조 감소포스트차이나 인도, 시총 4조 달러 돌파…세계 5위 홍콩 추격국내 인도 ETF 급성장…KOSEF 인도Nifty50(합성), 자산총액 1910억원으로 껑충
“구조적 리스크를 해소하기 위한 전향적 혹은 대규모 정책전환이 없다면 중국 경제의 정체 현상이 장기화될
무역분쟁으로 시작된 불확실성이 올 한 해 세계 증시를 흔들었다. 해외 증시에 투자한 투자자들 역시 큰 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해외 주식시장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상품 대부분이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 무역분쟁과 신흥국 금융위기, 브렉시트 등으로 인한 글로벌 증시 변동성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특히 미국을 제외
NH투자증권은 인도 주식시장이 정부의 정책 효과로 중장기적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김형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1일 “주식시장에서 인도 시장의 강세가 주목받고 있는데, 무역 전쟁과 같은 대외변수보다 인도 정부의 개혁 성과가 두드러지고 있다”며 “특히 제조업 육성을 골자로 하는 ‘메이크-인-인디아’ 정책을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삼성자산운용은 24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인도 릴라이언스 캐피탈 자산운용사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릴라이언스는 운용자산 40조원 규모의 인도 최대 자산운용사다.
이번 MOU 체결은 사업 추진을 위한 네트워크 기반을 구축하고 현지 리서치를 활용해 펀드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인도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2014년 상장지수펀드(ETF) 투자자에게 최악의 국가는 러시아와 나이지리아, 브라질, 콜롬비아 등이었고 새해에도 이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19일(현지시간) 마켓워치가 분석했다. 투자자를 가장 즐겁게 한 국가는 인도와 중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마켓워치는 주요 신흥국 등의 ETF 실적을 분석했다. 러시아 소형주 ETF RSXJ의 올해 수
한국거래소는 우리자산운용이 운용하는 ‘KOSEF 합성-인디아 상장지수펀드(ETF)’를 오는 26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 ETF는 국내 최초 인도 ETF로 인도 국립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대표주식 50종목의 성과를 추종하는 상품이다.
거래소는 이번 ETF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인도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가 가능해짐에 따라 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