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기업이 함께 지원한 ‘청년 일경험 사업’의 기업 만족도가 82%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올해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 320여 개사를 대상으로 ‘청년들의 업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 기업의 82.0%는 ‘만족한다’고 답했다고 13일 밝혔다. ‘보통’이라는 응답은 12.6%, ‘불만족’이라는 응답은 5.4%
국내 산업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신산업 현장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연구인력과 현장인력을 구분해 양성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대한상공회의소 인력개발사업단은 7일 서울 중구 ENA호텔에서 ‘산업구조 변화와 신산업분야 인력양성 방향’을 주제로 정기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학계와 정부, 산업계
#마다가스카르 마미 라코토냘라 국가교육부장은 한국의 직업교육훈련 제도를 배우기 위해 한 달간 한국을 방문했다. 대한상의 인력개발사업단의 연수를 수료한 그는 “한국 직업교육훈련제도의 노하우를 본국의 동료들에게도 전달할 예정”이라며 ”연수에서 만난 다른 아프리카 국가 교육생들과도 교류를 유지해 아프리카 교육제도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상의 직업능력개발 노하우가 우즈베키스탄에 수출된다.
대한상공회의소 인력개발사업단은 지난 2일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과 ‘우즈베키스탄 사흐리삽즈 훈련센터 건립 및 직업훈련 역량강화 컨설팅사업’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대한상의 인력개발사업단은 향후 3년간 우즈베키스탄 현지 공무원과 직업훈련교사를 한국으로 초
#. 3년전 쌍둥이 김덕원, 김덕용씨(25세)는 제대를 했지만, 다니던 4년제 지방대학을 계속 다녀야 하나 고민이었다. 원서 수백장씩을 써내도 취업은 커녕 면접도 보기 어려운 대졸자들이 주위에 흔했기 때문이다.
이를 지켜본 김씨 형제의 부모는 기술습득을 통해서 안정적인 직업을 얻는 것이 어떠냐며 대한상공회의소 인력개발원을 추천했다. 강원인력개발원에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