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티파마는 반려견 인지기능장애 신약 ‘제다큐어’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다국적 동물의약품 회사 등 7개 제약사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제다큐어는 지엔티파마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이중표적 뇌세포 보호 신약이다. 사람의 알츠하이머병과 유사하게 인지기능장애를 앓고 있는 반려견에서 약효와 안전성이 입증돼 2021년 2월 국내 최초 합성신약
KB손해보험은 'KB금쪽같은 펫보험 '상품 개정을 통해 반려동물 의료비 보장을 새로 단장하고 업계 최초로 반려동물 장례비용 지원비를 신설하는 등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개정의 가장 큰 특징은 반려동물 의료비 보장 한도를 업계 최고 수준으로 확대한 것이다. 반려동물 의료비는 하루 최대 30만 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장하
코로나19 확진자는 우울증과 인지기능 장애 등 신경정신병적 합병증에 취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희의료원은 연동건 디지털헬스센터 교수, 김선영 가정의학과 교수 연구팀(이하연 경희대학교 연구원, 신재일 연세대학교 교수)이 코로나19 감염 후 신경정신병적 합병증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를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 인간 행동학(Nature Human B
희귀질환인 고셔병의 발작, 인지기능 장애에 감기약으로 사용되는 암브록솔 성분이 치료 효과가 있다는 국내 연구진의 약 10년간의 추척 관찰 연구결과가 제시됐다.
서울아산병원 의학유전학센터 이범희·황수진 교수 연구팀은 2013년부터 약 10년 동안 고셔병 환자 중 신경학적 증상이 있는 환자 6명을 대상으로 기존 표준 치료법인 효소대체요법과 암브록솔 치료법을
국내 연구진이 다중 뇌영상을 이용해 근육 감소로 인한 인지기능 저하 원인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여의도성모병원 가톨릭 뇌건강센터는 임현국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연구팀(김성환 임상강사)이 가톨릭 노화 뇌영상 데이터 베이스(CABI)에서 528명의 치매가 없는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인지기능 장애 유발 기전을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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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티파마는 현재 판매 중인 반려견 인지기능장애증후군 신약 ‘제다큐어’(성분명 크리스데살라진)의 반려견 뇌전증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을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승인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항경련제를 복용해도 반복적으로 발작을 일으키는 뇌전증 환견 40여 마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대상 환견은 항경련제와 함께 이중 눈가림으로 8주 동
지엔티파마는 퇴행성 뇌신경질환 치료제로 개발 중인 ‘크리스데살라진’의 임상 2상 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3일 밝혔다.
임상 2상은 인지기능장애를 겪고 있으면서 뇌 아밀로이드 양전자 단층촬영(PET) 영상에서 양성으로 확인된 중기 알츠하이머병 환자 132명을 대상으로 다국적 임상을 진행한다. 국내 임상시험 책임자는 최성혜 인
동아에스티(Dong-A ST)는 지난 25일 서울시 중구 신당동 유유제약(Yuyu Pharma) 본사에서 유유제약과 말초순환 개선제 ‘타나민정(Tanamin)’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계약식에는 동아에스티 김민영 사장과 유유제약 유원상 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계약에 따라 양사는 타나민정의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함께 진행한다. 종
동아에스티는 25일 서울시 중구 신당동 유유제약 본사에서 유유제약과 말초순환 개선제 ‘타나민정’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계약식에는 동아에스티 김민영 사장과 유유제약 유원상 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계약에 따라 양사는 타나민정의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함께 진행한다. 종합병원 대상 영업은 동아에스티와 유유제약이 함께 담당하고, 병
사람을 위한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던 지엔티파마는 세계 최초 반려견 치매 치료제 ‘제다큐어’ 개발에 성공하며 국내외에서 주목 받고 있다.
13일 지엔티파마에 따르면 제다큐어는 인간의 알츠하이머 치매와 유사한 인지기능장애증후군 증상을 보이는 반려견을 대상으로 한 치료제다. 해외에서도 관심이 높아 지엔티파마의 캐시카우가 될 전망이다. 실제로 지엔티파마는 제다
“우리보다 뇌졸중, 알츠하이머 치매를 잘 아는 기업은 없습니다. 될 것이라는 확신으로 꾸준히 도전하고 있습니다.”
지난 26년간 신약개발 한길을 걸어온 곽병주 지엔티파마 대표는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제는 결실을 맺을 때라며 성공 가능성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지엔티파마는 1998년 뇌과학, 약리학, 안과학, 세포생물학 분야 교수 8명이 뇌졸중과 알
현역 입대를 피하고자 지적장애 진단까지 받은 아이돌 그룹 멤버 소식이 전해지며 네티즌들의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3단독 인형준 판사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32살 A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했다.
남성 아이돌 그룹의 리더로 2018년 데뷔한 A 씨는 2011년 7
현역 입대를 피하고자 지적장애 진단까지 받은 아이돌 그룹 멤버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3단독 인형준 판사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32살 A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했다.
남성 아이돌 그룹의 리더로 2018년 데뷔한 A 씨는 2011년 7월 신체등급
지엔티파마는 반려견 인지기능장애증후군 신약 ‘제다큐어’의 주성분인 ‘크리스데살라진’의 반려견 뇌전증에 대한 임상시험계획서(IND)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항경련제를 복용해도 반복적으로 발작을 일으키는 뇌전증 환견 40여 마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대상 환견은 8주 동안 1일 1회 저용량 또는 표준 용량의 크리스데살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알츠하이머병 신약 ‘레켐비’를 정식 승인하면서 치매 극복에 대한 희망이 다시 싹트고 있다. 개발 중인 국산 치매 신약도 주목받으면서 성공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1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국내 기업들은 레켐비의 약점을 해결한 신약으로 후발주자의 한계를 돌파할 계획이다. 에자이와 바이오젠이 개발한 레켐비는 치매 초기 환자에
신신제약은 불면증 및 수면장애 치료를 위한 ‘멜라토닌을 함유하는 경피흡수제제’ 특허를 등록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특허는 기존 경구제로 사용되는 합성 멜라토닌을 붙이는 패치 제형으로 개발한 것으로, 필요 약물을 지속적으로 유효한 양만큼 전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멜라토닌은 뇌의 송과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밤과 낮의 길이에 따른 광주기를 감
셀트리온(Celltrion)은 17일 국내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 회사인 리스큐어바이오사이언시스 (Liscure Biosciences)와 마이크로바이옴 파킨슨병(PD) 치료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경구용 파킨슨병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생균치료제(Live Biotherapeutic Products, LBP)를 공
셀트리온은 국내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 회사 리스큐어바이오사이언시스와 마이크로바이옴 파킨슨병 치료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경구형 파킨슨병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생균치료제(LBP, Live Biotherapeutic Products)를 공동 개발한다. 셀트리온은 개발 단계에 따라 리스큐어바이오사이언시스에 연구비 등을 지원하
“그동안 의학은 많은 발전을 이뤘지만, 아직 해결되지 않은 난제가 많습니다. 기존 의학기술로 해결되지 않는 이명 등 난치성 퇴행성 뇌질환 환자들에게 충족되지 않는 의료수요가 있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14일 고려대구로병원에서 만난 송재준 뉴라이브 대표(고려대구로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질병을 치료하고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의학기술은 많은 발전이 있었지만
반려동물 관련 시장이 커짐에 따라 제약·바이오기업들의 해당 분야 진출이 본격화되고 있다.
29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반려동물 헬스케어 산업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 현재 영양제·의약품·진단기기 등에 대한 연구·개발(R&D)은 물론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국내 반려동물 연관 산업 규모가 성장세여서 제약바이오기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