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기후변화 대응 비영리 민간단체로 설립된 기후변화센터가 창립 16주년을 맞이해 ‘제14회 기후변화 그랜드 리더스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기후변화센터에 따르면 올해로 14회를 맞은 ‘기후변화 그랜드 리더스 어워드’는 기후위기 대응과 인식 제고를 위해 각 분야에서 애쓴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만들어진 상이다. 우리나라 기후위기
대한항공, SAF 적용한 상용 노선 운항 시작해1년간 52차례 인천-도쿄 노선에 SAF 1% 활용
대한항공은 국적 항공사 최초로 국내에서 생산한 지속가능항공유(SAF)를 일반 항공유와 혼합해 운항한다고 30일 밝혔다. 국내 정유사가 직접 제조한 SAF를 여객기 상용 노선에 적용하며 적극적으로 탈탄소에 나서는 모습이다.
대한항공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
현대자동차-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공항 모빌리티 혁신 업무협약 체결인천공항, 디지털 전환을 모빌리티로 확장… 글로벌 기술 융복합 플랫폼으로 발전
현대자동차의 미래 모빌리티 신기술이 연간 1억명이 넘는 여객이 오가는 글로벌 메가 허브 공항에 구현된다.
현대자동차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6일 인천광역시 중구 인천국제공항공사 청사에서 장재훈 현대차 사장, 이학
변우석 과잉경호 논란에 인천국제공항공사 측이 "이전에 없었던 일"이라며 재발 방지 대책을 세울 것이라고 했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논란이 누구 책임인가", "인천공항에서 무엇이 미흡했는가"라는 질문을 받고 이 같이 답했다.
이 사장은 "1년에 수백 명의 연예인이 (인천공
하나은행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인천국제공항지점 이전 개점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현재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영업점 △제2여객터미널에 출장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과 대한항공 남, 여승무원회장,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이승열 하나은행장을 비롯한 인천국제공항공사, 하나은행 임직원
진에어가 인천국제공항의 ‘2023년 안전관리시스템 운영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진에어는 △안전위해요소(Hazard) 사전 예방 활동 및 관리 △안전 관리 기준 준수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이전 과정에서 변화 관리와 지상 안전 활동
KB국민은행은 인천국제공항 제1, 2여객터미널에서 영업점과 환전소 문을 열고 개점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국민은행은 지난해 10월 말 인천국제공항 제1사업권을 따내면서 2014년 이후 10년 만에 공항 입점에 성공했다.
국민은행 인천국제공항 영업점은 일반 영업점과 같은 업무를 취급하며 24시간 연중무휴로 환전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
대통령실이 13일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주요 국가기반시설 방호태세 점검 관계기관 회의'가 열린 사실을 밝혔다. 회의에서는 다양한 북한 도발 위협에 대비한 기관별 현재 방호 태세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고, 보완 및 개선 사항에 대해 논의도 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국가안보실은 회의 개최에 앞서 국가기반시설 500여 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9일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과 유병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신임 사장에게 임명장을 전수했다.
원희룡 장관은 우선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에게 “그간 코로나19로 침체됐던 국제 항공여객 수요가 뚜렷하게 회복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신임사장으로서 역할이 크다”며 “최근 잇단 사고로 인해 보안과 안전 문제에 국민들의 우려가
잇단 철도 사고의 책임을 물어 나희승 한국철도공사 사장에 대한 해임건의안이 의결됐다. 대통령 재가하면 이르면 이번주에 해임이 결정된다.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는 27일 국토교통부가 건의안 나희승 사장 해임 건의안을 의결했다. 공운위 의결에 따라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나 사장 해임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제청한다.
통상 해임 제청 3∼4일
제2공항물류단지 사회가치 사업권 공동물류센터 개발협약 체결제품 보관‧운송‧수출통관 등 물류 전 분야 최저 비용으로 제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제2공항물류단지 사회가치 사업권 공동물류센터 개발협약’을 체결했다.
중진공은 23일 정부 국정과제인 ‘중소기업 전용 물류센터 구축’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이러한 협약을 추진했다고 밝
▲송연순 씨 별세, 기남연(한국수자원공사 처장)·일수·선계 씨 모친상·김경욱(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씨 장모상, 기영미(장덕고등학교 교사)·이주영(경신중학교 교사) 씨 시모상 = 24일, 광주 만평장례식장, 발인 26일 오전 9시 30분, 062-611-0000
▲정수경 씨 별세, 오명훈·영훈(세계한인회총연합회 상근부회장·전 재외동포재단 이사)·성훈(신
대한항공이 안전하고 효율적인 도심항공교통(UAM) 교통관리체계 마련을 위해 항공분야를 대표하는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손을 맞잡는다.
대한항공은 5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이상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UAM 연구개발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스카이72골프앤리조트에 대해 오는 4월부터 영업을 중단하라고 통보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 소유 토지에서 골프장을 운영 중인 스카이72는 지난해 말 토지 사용 계약이 끝났지만, 현재까지 해당 부지를 무단·불법 점유한 채 영업을 지속 중이다.
김 사장은 24일 인천시 중구 공사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3일 스카
2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에 김경욱 전 국토교통부 2차관이 취임했다.
김경욱 사장은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해 철도국장,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 국토정책관, 교통물류실장,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쳐 국토부 2차관을 지냈다.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고향인 충북 충주에 출마했으나 고배를 마셨다.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구본환 전 사장이 지난해 9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22일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되고 불출석한 구본환 전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과 이정희 국토교통부 항공정책과장에 대해 출석을 종용키로 했다. 끝까지 불출석할 경우 고발까지도 검토한다.
국회 기재위 여당 간사인 고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여야 간사 협의를 통해 "증인 2인의 현재 소재지와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관계기관을 통해 출석을 요구
야당이 22일 기획재정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종합감사)에서 증인으로 불출석한 구본환 전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과 이정희 국토교통부 항공정책과장에 대해 법적 조치까지 검토할 것을 주장했다.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은 "구본환 사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이정희 과장이 타 위원회 항공정책실장 수행으로 증인으로 불출석했다"며 "불출석 사유가 부득이한 사유에 해당되느냐
국토교통부는 29일 전날(28일) 구본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의 해임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구본환 사장에 대해 올해 4월 지난해 국정감사 당일(2019년 10월 2일) 행적 국회 허위보고 및 인사 갑질과 관련한 제보를 받고 관계기관 기초 조사를 거쳐 올해 6월 10일부터 감사를 한 결과 공공기관운영법, 부패방지법 등 관련 법규를 위반한 사실을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24일 회의를 열어 구본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해임 건의안을 의결했다. 인천공항공사 관할 기관인 국토교통부가 해임 건의안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달, 이를 재가받으면 해임이 확정된다.
국토부는 15일 구 사장 해임을 기재부에 제출했다. 국토부는 "구본환 사장을 대상으로 내부감사 등을 진행해 왔고 감사 결과 관련 법규의 위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