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어린이집'
4살배기 여아가 김치를 먹지 않았다는 이유로 보육교사가 무자비한 폭행을 가한 인천 어린이집이 운영정지 조치 이후 폐쇄될 예정이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는 지난 8일 오후 12시50분께 여아가 김치를 남겼다는 이유로 안면을 폭행했고 이에 따라 해당 보육교사에 대한 사회적 비난이 일었다. 경찰은 이르면 15일
'인천 어린이집' '보육교사 구속영장 신청'
지난 13일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4살배기 여아를 폭행한 장면이 공개되면서 이에 대한 시민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다.
논란이 커지자 관할 경찰은 14일 인천 어린이집 해당 보육교사에 대해 아동학대 및 폭행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하지만 이 보육교사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에도 해당
인천 어린이집 보육교사 구속영장 신청
인천의 한 어린이집 보육 교사가 네 살배기를 폭행한 장면이 전 국민에 충격을 안긴 가운데 해당 어린이집의 원장이 결국 무릎을 꿇었다.
지난 13일 인천 연수경찰서는 8일 낮 12시 50분께 인천시 연수구의 한 어린이집 교실에서 자신의 딸 A(4)양이 보육교사 B(33·여)씨에게 폭행당했다는 부모의 신고를 접수했
인천 어린이집 보육교사 구속영장 신청
인천의 한 어린이집 폭행사건이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집 측이 결국 사과문을 내걸었다.
인천시 연수구에 위치한 해당 어린이집은 14일 어린이집 정문에 내건 사과문을 통해 "지난 주 발생했던 불미스러운 일로 충격과 함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저를 비롯하여 모든 보육직원이 머리숙여 깊이 사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