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한 빌라에서 일가족 5명이 모두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자녀들이 남긴 그림편지가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18일 오전 10시 37분쯤 미추홀구 한 빌라에서 A 씨 등 일가족 5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A 씨를 집을 방문한 친척이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112 신고를 해 소방당국과 함께 A 씨 집 현관문을 강제로 열고
인천의 한 빌라에서 일가족 5명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가장이 일가족 살해 후 극단 선택을 한 것에 무게를 두고 있다.
18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7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한 빌라에서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 안에서 40대 A 씨 부부와 어린 자녀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서민과 취약계층을 보호하는 국회 본연의 업무에 집중해 주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28일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신촌 모녀 사망'과 '인천 일가족 비극'을 언급하며 "복지의 사각지대를 최대한 없애야 한다. 그것이 정치권의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선진국 대열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3차 유행이 계속되는 가운데 확진자가 연일 700명에 육박하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는 집단감염이 계속되면서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1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은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89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4만786명이라고 밝혔다. 국내발생은 673명, 해외유입은 16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