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이 자기부상열차의 유지보수 사업을 따내는 데 성공하며 미래 수익원 창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현대로템은 7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발주한 자기부상열차의 중정비 용역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역에서 용유역까지 6.1km 구간에 투입되는 자기부상열차 4편성(총 8량)의 중정비를 진행하는 사업으로 기간은 이
15일 이언주 의원에 따르면 국가R&D사업으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한 인천 자기부상열차의 최초 개통 예정일이 2012년 6월이었으나, 여러 문제로 개통 시점이 무려 8차례나 연기된 가운데 진흥원이 개통 강행을 추진 중인 것으로 들어났다.
그동안 개통이 연기된 이유는 이와 같은 시스템 문제 미해결 탓이 크다.
열차 종합시험운행 중 장애발생 현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