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D(초고화질) 방송 상용화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케이블 업체들이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케이블 업체들은 오는 10일 제주도에서 열리는 ‘2014 디지털케이블TV 쇼’에서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을 뽐내며 선두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들은 세계 최초 UHD 방송 상용화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대내외적으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장미란(30·사진)이 영남제분 회장 탄원서 파문에 대한 사과의 글을 올렸다.
장미란은 21일 장미란재단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사과문을 공개했다. 장미란은 사과문에서 “은퇴 후 지난 10월 인천전국체전 당시 후배들 격려를 위해 방문한 경기장에서 역도연맹 관계자가 회장이 어려운 여건에 있는데 우리가 도움을 드려야하지 않겠느냐고 말씀하시기에 서명을 했다”
케이블방송사 티브로드는 UHD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10일 소니코리아와 업무협력 및 공동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제94회 인천 전국체육대회의 UHD 콘텐츠 제작을 시작으로 UHDTV 활성화를 위해 파트너쉽을 가지고 협력해나갈 계획이다.
인천 전국체
2013 리듬체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한 손연재(19·연세대)가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했다.
당초 메달권 진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던 탓에 노 메달이라는 결과가 아쉽다. 손연재 역시 “대회를 위해 많은 훈련을 했고 준비 과정에서도 최선을 다했지만 컨디션이 100%가 아니었던 점이 아쉽다”고 대회를 평했다. 특히 “대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