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병원의 모든 것을 우즈베키스탄으로 가져가고 싶어요.”
인천 남동구 인천힘찬종합병원에서 26일 만난 딜푸자 팀장은 한국 병원 설비와 시스템을 모국에서 구현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힘찬병원에서 근무 중인 딜푸자 영상의학팀장은 지난해 병원이 개최한 제1회 한국어 말하기대회에서 우승해 이번 한국 연수 기회를 얻었다. 그는 “우즈
힘찬병원이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주와 ‘힘찬 나눔의료’ 활동에 나선다.
힘찬병원은 9월 25일 박혜영 상원의료재단 이사장과 이수찬 힘찬병원 대표원장이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부하라 주와 글로벌 의료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힘찬 나눔의료’는 2019년부터 시작된 힘찬병원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