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업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2일 내놓은 '인터넷망 상호접속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국내 스타트업의 우려를 일부 반영해 망 비용 상승의 구조적 원인을 개혁하고 투명성을 높이는 데 한 발 나아갔다"며 "향후 발신자 기준 재정의, 상한가 폐지 등 더 많은 변화가 있어야 하지만, 투명
2016년부터 이동통신 가입자가 다른 통신사의 인터넷망 이용이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모바일 인터넷 망 오류가 발생할 경우 한 통신사 가입자는 다른 회사의 망을 통해 우회로 접속할 수 있는 대비책이 생기는 셈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인터넷망 상호접속제도 개선을 위한 ‘전기통신설비의 상호접속기준‘ 고시 개정(안)을 마련해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