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가수 도끼(본명 이준경)에 대한 과세당국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도끼뿐만 아니라 그와 함께 일리네어 레코즈의 공동 대표를 맡은 래퍼 더 콰이엇과 엠비션 뮤직 등에 대해서도 국세청이 ‘고강도’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31일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국은 이달 중순께 힙합 가수 도끼 외에도 래퍼 더 콰이엇과 엠비션
박재범도 가고 싶었다는 ‘일리네어 레코즈’, 도끼가 CEO로 활동 중… 소속 연예인은?
래퍼 도끼가 ‘4가지쇼’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현재 도끼가 운영 중인 일리네어 레코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방송된 엠넷 ‘4가지쇼 시즌2’에서는 래퍼 도끼가 일리네어 레코즈 4주년 기념 콘서트 현장을 방문해 빈지노, 더콰이엇, AOMG 박재범을 만났다.
래퍼 '도끼' 누구? 나이 26세의 일리네어 레코즈 CEO…가족관계도 '대박'
래퍼 도끼가 '발칙한 인터뷰 4가지쇼'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며 도끼에 대한 관심이 높다.
1990년생인 도끼는 필리핀과 스페인 혼혈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린나이에 활동을 시작한 도끼는 지난 2005년 15세의 나이로 다이나믹듀오의 '서커스' 제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