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묘'가 제57회 시체스국제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 특별상(Special Jury Prize)을 수상했다.
15일 쇼박스에 따르면 영화 '파묘'는 3일부터 13일(현지시간) 열린 제57회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경쟁부문에서 전 세계 관객을 만났다.
스페인에서 열리는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벨기에 브뤼셀판타스틱영화제, 포르투갈
일본의 젊은 거장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신작 ‘우연과 상상’에는 한국인 배우 현리가 출연한다. 첫 번째 에피소드 ‘마법(보다 더 불확실한 것)’에서 그는 함께 택시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친구 메이코(후루카와 코토네)에게 며칠 전 데이트한 남자의 이야기를 미주알고주알 털어놓는 츠구미 역할을 맡아 비중 있는 시퀀스의 긴 일본어 대사를 매끄럽게 소화해낸다.
일본 내 불매운동까지 야기한 다큐 '주전장'
일본 내 불매운동을 야기한 일본계 감독의 영화가 적지 않은 파장을 낳고 있다. 바로 미키 데자키 감독의 다큐멘터리 '주전장' 얘기다.
영화 '주전장'이 오는 25일 국내 개봉한다. 앞서 지난 4월 개봉했다가 일본 내 불매운동을 비롯한 강한 역풍을 맞은 뒤 이어지는 국내 개봉이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
윤성모의 음주운전이 영화 개봉까지 영향을 미치게 됐다.
10일 영화 제작사 은하수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초신성 멤버 윤성모가 지난 7일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된 이후 그가 주연한 영화 '우리들의 일기' 일본 개봉이 무산된 것과 관련된 입장을 전했다.
은하수 엔터테인먼트 안병수 대표는 "일본 시장을 고려해 한류 아티스트 윤성모를 캐스팅했지
영화 '내부자들'의 일본판 포스터가 공개됐다.
'내부자들'은 3월 일본 개봉을 확정지은 상태다. '인사이더스'라는 제목으로 개봉될 이 영화 포스터에는 '한국 역대 NO.1 대히트!', '모든 것을 폭로하려는 검사', '폭력으로 등극한 남자', '최후에 웃는 자는 누구냐'는 문구가 쓰여있다.
이외에도 '정계와 재계를 조종하는 모사꾼', '거대한 부패 권
2PM '준호'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영화 '스물'의 일본 프리미엄 시사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준호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3일 도쿄 국제포럼에서 개최된 영화 '스물' 시사회에는 2PM 준호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총 2회에 걸쳐 진행된 시사회에는 1만여 명의 관객이 찾아 준호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준호는 영화 상영 후 마
박신혜가 중국 패션 매거진의 커버를 장식하며 중국 팬들을 매혹시켰다.
박신혜 소속사 S.A.L.T.(솔트) 엔터테인먼트는 26일 셀프(SELF) 차이나 9월호 커버를 장식한 박신혜의 화보를 공개했다.
콘데 나스트(Conde Nast)에서 발행하는 중국 인기 매거진 셀프(SELF) 차이나는 블레이크 라이블리, 소피 마르소, 장쯔이 등의 여배우들이 역
영화 빅게임
사무엘 L. 잭슨 주연의 액션 영화 '빅게임'이 내달 25일 개봉된다.
이는 6월 26일 미국 개봉과 8월 15일 일본 개봉보다 약 한 달여 이른 개봉이다.
'빅게임'은 핀란드의 헬싱키로 향하던 미국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 원이 실종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어벤져스' 시리즈와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등을 통해 다양한
이와야키 히토시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기생수 파트1’이 일본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열풍을 예고했다.
‘인터스텔라’가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던 일본 극장가는 ‘기생수 파트1’이 개봉하자마자 높은 좌석 점유율로 개봉 첫 주말에만 3억4000만엔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전 세계적 흥행작인 ‘인터스텔라’를 제쳤다.
또 같
배우 최승현(탑)이 주연을 맡은 영화 ‘타짜-신의 손’(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감독 강형철)의 일본개봉을 기념해 프리미엄 이벤트가 열린다.
개봉 12일 만에 300만 관객(1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타짜-신의 손’이 오는 2015년 1월 23일부터 일본 극장 공개가 결정됐다.
이에 오는 10월 9일 일본 카
배우 박소영이 충무로 차세대 여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김기덕 감독이 제작한 ‘붉은 가족’의 여주인공으로 9월 일본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박소영이 영화 ‘마담 뺑덕’(제작 동물의 왕국, 감독 임필성)의 심청 역에 캐스팅 돼 정우성과 호흡을 맞춘다.
박소영의 소속사 어와나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박소영이 영화 ‘마담 뺑덕’에서 심학규의 딸 심청으로 출연해
그룹 FT아일랜드(최종훈 이홍기 이재진 최민환 송승현)가 7일 데뷔 6주년을 맞았다.
멤버들은 6주년을 맞아 “팬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고,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 들려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FT아일랜드는 오는 12일 일본 발매될 3번째 정규 앨범 ‘레이티드-에프티(RATED-FT)’ 프로모션차 현재 일본 활동 중이다. 오는 15일부
배우 현빈의 주연영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가 내년 3월16일 일본에서 개봉한다.
영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는 현빈과 임수정이 주연을 맡고 이윤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로 국내에선 지난해 3월 개봉한 작품이다.
특히 현빈의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이 영화는 '제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장편 경쟁부문에 아시아영화
강지환이 ‘차형사’ 일본 프리미엄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강지환의 소속사가 밝혔다.
소속사 에스플러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달 15일부터 20일까지 강지환은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 요코하마, 도쿄 순으로 일본 주요 5개 도시에서 차형사 프리미엄 시사회를 열어 1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특히 이번 시사회 관객 동원은 차형사가 일본 개봉전
배우 공유의 주연 작품들인 드라마 ‘빅’ 영화 ‘도가니’가 하루 차이로 일본에 상륙했다.
공유는 ‘커피프린스 1호점’ 이후 KBS 2TV 드라마 ‘빅’을 통해 5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컴백, 소년과 남자를 오가는 팔색조 연기로 매회 극찬을 받고 있다.
‘빅’은 8월 3일 일본 CSTV를 통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그 다음날인 8월 4일에는 작년 한
김효진, 김꽃비 주연의 이타적 로맨스 '창피해'(제작: ㈜엔알리스 엔터테인먼트|배급: ㈜마운틴픽쳐스 |감독: 김수현 |주연: 김효진 김꽃비)팀이 2일 신문 광고를 통해 김효진의 결혼을 축하했다.
'창피해'측은 "김효진이 김수현 감독을 포함 주요 제작진을 결혼식에 직접 초대했다"면서 "일체의 협찬, 화환도 받지 않기로 결정한 김효진과 유지태의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