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한농은 100% 생분해 멀칭 필름 ‘팜스비오’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5월 팜한농은 일신화학공업㈜과 팜스비오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옥수수, 콩, 고추, 고구마 등 13개 작물 전국 주생산지에서 팜스비오를 시범 사용했다.
팜한농은 팜스비오의 멀칭 효과가 우수하고, 특히 수확 후 폐비닐을 걷지 않아도 돼 노동력 절감
팜한농은 13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일신화학공업㈜과 친환경 생분해성 멀칭 필름 ‘팜스비오’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남경윤 팜한농 작물보호사업부장과 류한신 일신화학공업 영업본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팜한농은 농자재 분야 네트워크를 토대로 ‘팜스비오’의 마케팅과 판매를 담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 SK종합화학은 6일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 등에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나경수 SK종합화학 사장과 탁우상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 관장 등은 이날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전달식을 열었다.
카네이션 화분은 SK이노베이션 계열 사업장이 있는 서울, 대전, 증평, 울산 등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10일 제19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그의 재계 인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는 부산에서 경남중학교, 경남고등학교(25회, 1971년) 등을 다니며 학창시절을 보냈고, 경희대 법대를 졸업했다. 학맥을 중심으로 재계의 인맥이 구성된 편이다.
특히 그가 다닌 경남고에는 GS그룹 출신들이 대거 포진 돼 있어 눈길을 끈다.
중소기업인들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창업 절차 간소화, 스톡옵션 규제 완화 등 다양한 현장 애로사항 개선을 건의했다.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청은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2015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는 1990년 첫 개최 이후 올해 26번째 열리는 중소기업계의 대표적인 행사로, 2009년부터 청와대에서 개
중소기업중앙회는 18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CEO들의 최고경영자과정인 '제9기 SB-CEO스쿨'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9기 과정에서는 △창조혁신과 기업가정신 △글로벌 경영환경과 트렌드 △소통 리더십 △문화경영 △셀프 매니지먼트 등 5가지 분야로 구성됐다.
또한, 각 분야 최고의 강사를 초청해 총 27개의 강좌가 진행된다. 주요
SK이노베이션이 중소 협력업체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는 ‘행복한 동행’ 사업을 확대해 ‘동반성장 2.0’ 의 기반을 다진다.
SK이노베이션은 KH에너지 등 7개 협력사가 제안한 사회공헌활동 사업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회공헌 아이디어나 의지가 있어도 예산과 인력, 노하우 등이 부족해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협력업체에
공정거래위원회는 8일 농업용필름 판매가격을 담합한 12개 농업용필름업체들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22억7700만원을 부과하고, 그중 4개 업체는 고발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이들은 농협중앙회와 체결하는 계통가격, 지역농협과 체결하는 추가할인율, 민수시장에서의 판매가격을 각각 합의해 담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공정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