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갤러리 1898에서 열린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사진전’을 찾은 한 관람객이 교황 방한 사진을 보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을 기념하는 사진전 ‘일어나 비추어라’는 오는 31일까지 서울 명동대성당 앞 갤러리 1898(구 평화화랑)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전에는 지난 8월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 사진 50여
교황 방한 사진전 ‘일어나 비추어라’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사진전이 서울 명동성당 앞 미술관에서 열린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1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서울 명동성당 앞 신설 문화공간인 ‘갤러리1989’에서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교황 방한 사진전이 열리는 갤러리1989는 옛 평화화랑의 새 이름이다.
이번 교황
김희경 MBN 앵커가 프란치스코 교황이 주재하는 시복식의 진행을 맡았다.
11일 종합편성채널 MBN은 “김희경 앵커가 오는 16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식 진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시복식은 지난 1984년 요한 바오로 2세에 이어 교황으로는 두 번째로 한국을 방문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가장 큰
청와대가 프란치스코 교황이 박근혜 대통령과 한국천주교 초청으로 오는 8월14일 방한한다고 10일 공식 발표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프란치스코 교황이 8월14일부터 18일까지 방한해 박 대통령 면담 및 대전교구에서 주최하는 제6회 아시아 청년대회 참석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황의 한국 방문은 이번이 세 번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