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일구데이(일자리 구하는 날)를 시작으로 올해 일자리 제공에 나선다.
구는 올해부터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일구데이를 운영해 분기, 권역별 소규모 채용박람회를 열고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취업률 제고에 기여하기로 했다.
구는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노량진2동 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구인업체들이 참여한 가
서울 동작구가 일자리 창출에 팔을 걷었다.
일자리 제공이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첫 단초라는 판단에서다.
동작구는 하천공원관리와 같은 공공일자리에 4479명, 민간일자리에 519명(중소기업 육성기금 지원사업 199명 등), 취업지원서비스를 통한 일자리제공 3220명(취업상담 알선 1500명 등) 등 모두 821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로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