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국민들이 주거복지 정보를 한꺼번에 알아볼 수 있도록 12월 1일부터 ‘마이홈’ 주거지원 안내시스템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중 마이홈포털(www.myhome.go.kr)은 전국 공공임대주택 정보를 제공하는 임대주택포털을 확대개편한 것으로, 주거급여, 뉴스테이, 주택금융 등 각종 주거복지 정보를 통합해 제공함으로써 국민들이 맞춤형 정보
국토교통부는 올 하반기에 3만6000호의 공공건설임대주택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미 상반기에 3만7000호의 공공건설임대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해, 올해 공공건설임대 입주자 모집이 7만호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올해 공공임대주택 12만호에 대해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이 중 공공건설임대를 7만호(매입ㆍ전세임대 5만
위례신도시, 화성 동탄2, 김포한강 등 수도권 신도시에서 1만37가구 규모의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용지가 공급된다.
국토교통부는 29일 연내 즉시 착공이 가능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보유 택지를 뉴스테이 용지로 전환, 24개 블록(1만37가구)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LH 보유 택지 1만여 가구를 LH 홈페이지와 임대주택 포털에
임대주택포털
전국의 공공임대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임대주택포털' 사이트가 5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임대주택포털은 기존 공공임대주택 정보의 기관별 분산ㆍ관리에 따른 비효율을 해결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으로 구축한 사이트다.
그동안 공공임대주택 정보는 복잡 다단한데다 LH, SH 등 31개 기관으로 분산 관리돼 일반 국민이
전국에 있는 공공임대주택의 위치와 평형, 임대료 등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임대주택포텔 서비스가 시작된다.
국토교통부는 전국의 공공임대주택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임대주택포털을 구축해 5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임대주택포털은 그동안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12개 광역시도공사, 2개 기초지방자치단체공사, 16개 지자체 등 31개
서울시는 올 한해 동안 저소득서민용 임대주택 7186가구를 공급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신규확보 물량은 주로 재개발사업 현장에서 준공되는 임대주택을 서울시가 매입한 물량과 SH공사가 상암지구 등 국민임대주택 단지에서 건설해 올해 준공되는 물량, 그리고 기존 다가구 및 다세대주택을 신규 매입하는 물량 등이다.
국민임대는 5월 마포구 상암2지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