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주연의 영화 ‘오빠생각’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6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빠생각’은 25일 하루 동안 5만769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55만9345명.
이로써 ‘오빠생각’은 주말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제국의 아이들 멤버이자 배우인 임시완이 '컬투쇼'에 출연해 영화 '오빠생각' 촬영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임시환은 19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영화 '오빠생각'(감독 이한) 촬영 중 있었던 아찔한 상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임시완은 "촬영 전 리허설을 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당했다"며 "30% 정도의
임시완이 영화 ‘오빠 생각’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영화 ‘오빠 생각’은 1950년대 초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한 군인과 어린이 합창단의 아름다운 기적을 그린 휴먼 감동 드라마다.
‘오빠 생각’은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 ‘오늘의 연애’등의 작품을 통해 유쾌한 웃음과 섬세한 감성으로 관객을 사로잡은 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