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로 구속된 배우 임영규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5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배우 임영규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임영규는 이날 새벽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한 바에서 200만원 상당의 술을 먹고 대금을 지급하지 않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도 받고 있다.
이
배우 임영규가 술집에서 난동을 피운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7단독 임정택 판사는 20일 서울 강남의 한 포장마차에서 난동을 부려 주점 영업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임영규에게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임영규는 지난해 10월 15일 오전 6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실내 포장마차에서 욕설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