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울랄라 세션의 리더 고(故) 임윤택의 아내와 딸의 근황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7일 MBC에 따르면 고(故) 임윤택의 아내 이혜림 씨와 딸 리단 양이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의 ‘고마워요, 내 사랑’ 편에 출연한다.
2011년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우승을 거머쥔 5인조 가수 울랄라 세션은 당시 리더인 고(故) 임윤택
울랄라세션의 리더 고 임윤택이 숨을 거두기 직전의 모습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13일 SBS의 한 예능 프로그램은 지난 11일 오후 8시 40분경 사망한 고 임윤택의 소식을 전하며 그의 마지막 모습을 화면에 내보냈다.
화면 속 임윤택은 흰색 티셔츠와 야구모자를 쓰고 편안한 표정으로 침상에서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이다. 자막에는 "오늘 아침
가수 신지수가 임윤택 사망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신지수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완전 많이 사랑하는 윤택오빠! 천국갈거니까 가시는 길도 행복하게 가세요. 오빠는 천국에서도 음악하실거니깐요. 저 예쁘게 크고 예쁘게 음악할게요 사랑해요! 정말 사랑해요"라고 글을 남겼다.
그는 이어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 임단장 윤택오빠 천국가셨지만 기도
故 임윤택을 향한 애도의 물결에 가수 이승철도 합류했다.
11일 오후 울랄라세션 리더 임윤택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많은 스타들이 애도의 뜻을 표했다.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의 심사위원으로서 임윤택과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던 이승철도 동료들과 뜻을 함께했다.
이승철은 12일 새벽 1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조금이나마 꿈을 이루고
그룹 울랄라세션 리더 임윤택(33)이 세상을 떠났다.
울랄라세션의 소속사 울랄라컴퍼니는 11일 "위암으로 투병 중이던 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이 11일 오후 8시 42분 서울 연대 세브란스 병원 VIP 병실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멤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라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이어 소속사는 "아쉽게도 유언은 없었으며 유족으로는 부인 이혜림
위암 4기 판정을 받고 투병중이던 그룹 울랄라세션 임윤택이 11일 오후 8시 40분 사망했다.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울랄라 세션 맴버들이 조문을 하고 있다.
특히 임윤택 영정 앞에서 울랄라세션 멤버들이 서로의 손을 꼭 잡고 서 있는 모습이 더 가슴 아프게 만든다.
울랄라세션 임윤택 사망하자 그를 둘러싼 거짓 위암설이 자취를 감췄다.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 우승자 출신 그룹 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을 검색하면 뜨던 주요 포탈의 연관 검색어 ‘위암 거짓말’이 사라졌다. 임윤택이 숨진 11일 오후까지만 해도 임윤택의 ‘위암 거짓말’이라는 연관 검색어가 상단에 배치됐다. 그동안 임윤택의 안티팬들은 트위터, 페
…
그룹 울랄라세션의 맏형인 '임 단장' 임윤택이 위암 투병 끝에 향년 33세로 11일 오후 8시30분께 세상을 떠났다.
울랄라세션이 빈소를 지키고 있는 모습니다. 비통한 그들의 표정이 더 가슴 아프게 만든다.
임윤택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영안실 특실이며 장례는 기독교식 4일장으로 진행된 뒤 14일 오전 발인에 이어 벽제 화장터에서 화장, 경기도 고양
슈퍼스타K 시즌3 우승자 울랄라세션 리더 임윤택이 33세의 나이로 11일 오후 8시 40분께 사망했다.
임윤택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울랄라 세션 맴버들이 눈물을 흘리며 조문을 하고 있다. 환하게 웃는 영정사진이 그들의 가슴을 더욱 아프게 했다. 울랄라세션은 당분간 모든 일정이 잠정 중단한 것을 전해졌다.
임윤택은 지난해
울랄라세션의 리더인 임윤택의 사망 소식이 11일 오후 알려지자 스타들의 애도 물결이 끊이질 않고 있다.
'슈퍼스타K2'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허각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임윤택 형님 하나님께서 아프지 않은 곳에서 지켜주실 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를 표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도 "임윤택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
울랄라세션 임윤택이 위암 투병 끝에 11일 오후 결국 숨을 거둬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임윤택은 지난 2011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3'로 이름을 알렸다. 당시 위암 투병 중임에도 불구하고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에 나선 사실이 알려지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열정적인 무대와 남다른 가창력, 안타까운 사연으로 시청자들의
슈프림팀의 싸이먼 디가 울랄라세션 임윤택의 사망 소식에 애도의 글을 남겼다.
11일 오후 8시께 임윤택이 위암투병중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한 싸이먼 디는 이날 오후 10시쯤 자신의 트위터에 "임단장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천국에서 맘껏 춤추고 노래하셨으면 좋겠어요"란 글을 올렸다.
임윤택의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에 마련될 예정
그룹 울랄라세션 멤버 임윤택이 끝내 사망했다.
위암 4기로 투병 중이던 임윤택은 11일 오후 8시 42분께 멤버들과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눈을 감았다. 소속사 울랄라컴퍼니 측은 이투데이에 "위암 말기이다보니 그동안 입·퇴원이 굉장히 잦았다. 이번에도 입원해서 (전처럼)퇴원할 줄 알았는데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임윤택의 마지막 공식 일정은 지난달
2AM의 멤버 조권과 임슬옹이 위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임윤택을 추모하는 글을 올렸다.
조권과 임슬옹은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조권은 "무대 위에서의 그 열정 잊지 않겠습니다. 좋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라며 "무대 위의 아름다웠던 가수 임윤택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룹 울랄라세션 멤버 임윤택이 세상을 떠났다.
임윤택은 위암 4기 투병 끝에 11일 오후 사망했다. 소속사 울랄라컴퍼니 측은 이투데이에 "임윤택이 오후 8시 42분께 사망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멤버들과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눈을 감았다"면서 "멤버들의 상심이 굉장히 크다"라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임윤택과 임윤택이 속한 울랄라세션은 케이블
울랄라 세션 임윤택이 위암투병 중 사망해 충격이 일고 있는 가운데 임윤택의 SNS에는 딸에 대한 사랑의 메시지가 가득해 더욱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11일 저녁 9시께 임윤택은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끝내 숨을 거뒀다. 임윤택은 지난해 이모 씨와 결혼했으며 지난 10월 소중한 딸을 얻었다.
임윤택은 지난달 4일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려 “리단
딸의 100일을 앞두고 위암투병중에 결국 세상을 떠난 울랄라세션 멤버 임윤택의 사연이 가슴을 울리고 있다.
임윤택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리단맘이 갑작스레 1월14일이 무슨날이냐 묻기에 망설임 없이 리단이 100일이라구 대답하니 조금은 놀란 기색이네요. 대체 날 뭘로 보고. 난 자상하고 꼼꼼한 아빠거늘…벌써 100일 식사모임 할 곳도 세군데 정도로 간추
울랄라세션 임윤택이 11일 밤 숨진 후 그가 지난 2012년 7월에 쓴 책이 재조명되고 있다.
임윤택이 쓴 책은 해냄출판사에 펴낸 ‘안 된다고 하지 말고 아니라고 하지 말고’다. 임윤택이 지칠 틈 없이 긍정적인 자세로 꿈을 향해 달려온 이야기를 담았다.
슈퍼스타K를 우승하기까지 무섭게 돌진해 온 인간 임윤택의 이야기가 그의 생각들과 함께 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