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에 사표를 품고 다니는 직장인, 이들이 퇴사 후에 가장 하고 싶은 것으로는 ‘여행’이, 2위에는 아이러니하게도 ‘재입사’가 꼽혔다.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바로면접 알바앱 알바콜이 직장인 1천20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다.
23일 설문 결과에 따르면 퇴사를 고민해 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응답한 직장인 중 무려 91%는 ‘그렇다’고 답했
상반기 공채를 진행한 기업들이 수백 개가 넘는다. 그 중 대학생들이 올해 가장 입사하고 싶어 하는 기업은 어디일까?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와 캠퍼스 잡앤조이는 대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삼성전자가‘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제조업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25.1%의 지지도를 받았으며 3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