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4일 ‘정시 대비 입시설명회’20일 10시부터 선착순 300명 모집
서울 동작구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해 내달 14일 구청 대강당에서 ‘정시전형 대비 명사 초청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동작입시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수능이 끝난 후 정시모집 원서 접수를 앞두고,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맞춤형
수능을 앞두고 사교육업체로부터 학생들의 내신평가부터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분석 등 이른바 ‘입시컨설팅’을 받고 있는 학교들이 늘어나고 있다. 심지어 일부 교사와 학교들은 에듀테크 업체의 인공지능(AI) 도움을 받아 학생들의 학생부 검증에 나서기도 한다. 일부 업체는 입시컨설팅을 받고 있는 학교를 ‘제휴기관’이라 공개적으로 홈페이지에 밝히기도 했는데, 이
전국단위 자율형사립고 9개교 전체 입학생 중 수도권 출신이 올해 7.7%포인트(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민사고‧외대부고‧상산고‧북일고 신입생 10명 중 7명 이상은 수도권 출신이었다.
10일 국회 교육위원회 정을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걱세)가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2023·2024학년도 전국단위 자사고 입학생의 출신 중
대한민국 교육 1번지 대치동에서 24년간 입시컨설팅을 해 왔던 ‘거인의어깨’가 스터디카페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최근 스터디카페 시장은 녹록하지 않은 상태다. 무인 스터디카페를 중심으로 우후죽순으로 생기면서 가격을 낮추는 출혈 경쟁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실제 업계에 따르면 스터디카페는 약 1만5000~2만여 개로 추정되는데 거인의어깨가 시
EBS는 신학기를 맞아 EBSi 고교강의 앱을 대대적으로 개편해 앱과 웹브라우저를 결합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존 EBSi 앱은 강의 수강에 특화돼 있어 강의를 제외한 다른 서비스는 PC·모바일 웹브라우저를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었다. EBS는 수험생들의 이런 불편을 해소하고자 기존 웹브라우저에서만 제공되던 서비스를 앱에서도 편하게 사용
개혁신당(가칭)은 10일 지역 책임교육학교 도입과 지방거점국립대 집중 투자 등을 골자로 한 교육 공약을 발표했다. 8일 공영방송 지배구조 및 재원 관련 정책을 발표한 데 이어 두 번째 정강정책 발표다.
천하람 창당준비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교육 개혁은 저출산, 지방소멸 위기 해결의 출발점이자 핵심"이라며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서울 관악구가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협력해 운영하는 ‘SG미래학교 캠퍼스 진로설계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SG미래학교 캠퍼스’는 대학의 특화 자원을 관내 일반고교에서 누릴 수 있도록 지역의 교육기관과 구가 함께 운영하는 교육생태계를 뜻한다.
구는 최근 SG미래학교 캠퍼스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에서 2
서울시교육청이 사교육 부조리 근절을 위해 개인과외교습자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 고액 과외 사전 방지에 나선다는 취지다. 입시 학원의 거짓·과대 광고에 대한 모니터링도 강화한다.
서울시교육청은 10일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신고센터에 접수된 신고 건수 184건 중 169건을 처리(5일 기준)했다며, 이 같은 내용의 ‘사교육 부조리 근절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서울 강서구가 내달 9~11일 곰달래문화복지센터 7층 강당에서 ‘2024학년도 수시 대비 1:1 맞춤형 대입컨설팅’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은 2024학년도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지역 내 고3 학생 및 대입준비생과 학부모 126명이다. 오후 1시~5시 30분 개인당 40분씩 진행된다.
현직 진학 전문 교사가 생활기록부와 내신, 모의고사 성적
우리은행은 20일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고객 450명을 대상으로 '2023년 대학입시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남윤곤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장이 강연자로 나서 정시전형 입시전략을 강의했다.
이번 설명회는 금융수신 평잔 1억 원 이상의 TWO CHAIRS(투체어스) 고객을 비롯해 우리WON뱅킹 PB전용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한 고객 450명
강남구가 2023학년도 대입 정시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대입 설명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수능성적이 발표되는 9일 관내 수험생과 학부모 300명을 대상으로 현대고등학교 강당에서 '2023학년도 대입 정시 이해와 지원 전략'이라는 주제로 대입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는 이화여대, 한국외국어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가 참여할 예정이다.
시설을 다른 용도로 무단 전용하거나 교습비 초과 징수, 불법 교습과정 운영, 거짓·과대 광고를 해온 코딩학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교육부는 지난달 전국 17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코딩 학원·교습소 등 501곳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해 86곳에서 총 154건의 법령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교육부가 8월 ‘디지털 인재양성 종
흔히들 교육을 ‘100년지 대계’라고 말한다. 교육의 목적은 현재를 짚고 일어서는 미래 희망에 대한 좌표이기 때문이다. 교육은 인간 개개인의 삶은 물론이고 사회와 국가를 구성하고 지탱하는 근간이자 힘의 원천이다. 그만큼 한 국가의 교육정책은 철저하게 그리고 충분히 숙고하고 연구돼야 한다.
윤석열 정부는 시작부터 한국교육을 난도질했다. 애초에 박순애 전 장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8일 결국 사퇴했다. ‘만 5세 입학’ 정책 추진에 결국 발목이 잡힌 셈이다. 교육부는 수장 공백이 다시 한번 불가피해질 전망이다.
박 부총리는 이날 오후 “오늘 저는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직을 사퇴하고자 한다”며 “제가 받은 모든 것을 국민께 되돌려 드리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달려왔다. 학제개편 등 모든 논란의 책
‘만 5세 입학’ 등 오락가락 정책에 발목이 잡힌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에 대한 사퇴설이 정치권 안팎에서 제기되고 있다. 박 부총리가 사퇴하면 새 정부 출범 이후 김인철 후보자에 이은 교육부 수장의 두 번째 낙마다.
8일 교육부 등에 따르면 박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로 출근하지 않고 두문불출 중이다. 서울에서 비공식 일정을 소화하는 것으로
27일 진행된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첫 대정부질문은 사실상 ‘경찰국 청문회’로 치러졌다. 야당은 초반부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집중포화를 퍼부었고 여당은 공세 차단에 주력했다.
더불어민주당 첫 질의자로 나선 한정애 의원은 “(이 장관은) 독일·프랑스 등 유럽 예시를 들면서 다른 나라는 더 강력하게 경찰을 통제한다고 말했다. 여기는 의원내각제인 나
"질문 회피가 尹식 소통인가…국민은 진솔한 사과 원해""정부ㆍ여당, 경제 위기 극복 무능 덮으려 수사에 앞장서""박순애, 교육부 장관 자격 없어…자진사퇴해야"새 원내정책수석부대표에 위성곤 의원
더불어민주당은 19일 윤석열 대통령의 '불통'을 비판하며 사적 채용 등에 대한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윤 대통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자녀 '스펙쌓기 의혹'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 수사에 대해 사과할 뜻이 없다는 뜻도 밝혔다. 본인 소유 건물의 불법 증축이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부인인 김건희 여사와의 카카오톡 대화 등 다른 논란에는 자세를 낮췄다.
반면, 일명 '검수완박(검찰수사권 박탈)'과 관련한 한 후보자의 모두발언과
한동훈 법무장관 후보자가 딸의 ‘엄마 찬스’ 의혹을 보도한 기자들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한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4일 오후 “출판물에 의한 허위사실 명예훼손 혐의로 한겨레 기자들 3명 및 보도책임자들을 서초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참고로 오늘 한겨레 보도 이후 미성년자인 후보자 장녀에 대한 무분별한 신상털기와 사진 유포,
서울시가 다음달 18일 처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15일부터 서울시 온라인 학습 사이트 ‘서울런’에서 입시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는 "입시정보에서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고 진로·진학에 있어 동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이번 입시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서울런을 통해 제공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