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21일 “세계 불황속에 한-중 양국은 자유무역협정을 통한 새로운 관계를 갖고 있으며 협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중진공 본사에서 열린 오피스천국, 푸드죤, 아마로스 등 3개 업체의 중국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체결식 자리에서다.
박 이사장은 조인식에 앞서 “한중 관계는 1992년 수교 이래 정치, 경제, 문
잉크천국, 피자마루, 아마로스 등 국내 프랜차이즈 업체가 본격적으로 중국에 진출한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1일 중진공 본사에서 오피스천국, 푸드죤, 아마로스 등 3개 업체의 중국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체결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을 통해 오피스천국(브랜드명·잉크천국)은 천진군이유한공사와 50만 달러, 푸드죤(브랜드명·피자마루
지식경제부와 코트라는 18일 ‘토종 프랜차이즈 세계로 나간다’ 출범식을 개최하고 경쟁력 있는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 10개사의 해외 진출을 밀착 지원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이 6개사로 가장 많았으며, 이외에 베트남, 태국, 인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지역을 비롯해 사우디, 쿠웨이트 등의 중동지역 등 다양한 지역에 진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