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8일 만에 10만 명 아래로 내려 가면서 오미크론 유행이 안정화 국면에 접어든 양상이다.
정부는 이번 주말 ‘사적모임 10인·영업시간 밤12시까지’로 제한하는 현행 거리두기 조치 종료를 앞두고 새로 적용되는 거리두기 체계 전반에 대한 조정 논의에 착수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10만 명 대를 유지하면서 오미크론 유행이 완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위중증 환자는 다시 1100명 대로 올라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6만4481명 증가한 15333만367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16만4454명, 해외유입 27명
제7차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 회의 개최안 위원장 "복지부 예산 부족으로 코로나 키트 중단된 것은 잘못돼""코로나 특위 회의 진행한 이후 많은 성과 이뤄내"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 겸 코로나비상대응특위 위원장이 4일 "코로나19 대응에 있어서 취약계층을 철저히 보호해야 한다"고 밝혔다.
안 위원장은 이날 서울시 삼청동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