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론의 창시자가 투자 귀재 워런 버핏과 점심을 54억 원에 낙찰 받았고, 이오스 커뮤니티는 연간 추가발행량을 1%로 낙추는 데 만장일치로 합의했다.
△저스틴 선, 워런 버핏과의 점심 낙찰
저스틴 선 트론(TRON)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과 점심식사를 하는 자선 경매에 당첨됐다.
저스틴 선
워런 버핏 회장과 함께하는 연례 자선오찬 참석 경매가격이 346만 달러로 2012년과 같은 최고치를 기록했다.
10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 열린 자선오찬 최종경매에서 익명의 기부자가 지난 2012년의 최고가격과 같은 346만 달러를 제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올해 경매 낙찰가격은 지난해 중국의 게임업체인 제우스 엔터테이먼트의 쥬 예 회장이 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선 오찬인 워런 버핏과의 연례 점심경매가 지난 6일(현지시간) 시작됐다.
인터넷 경매 사이트 이베이가 11일까지 진행할 이번 경매는 이틀째인 7일 5만1000달러(약6300만원)를 기록했다.
지난해 낙찰자는 캐나다 토론토의 헤지펀드 살리다 캐피털의 코트니 울프 최고경영자(CEO)로 당시 낙찰가 168만달러(약 2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