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엔페이카드로 CU서 결제하면 최대 20% 현장 할인공동브랜드 '신씨네'도 론칭
신한카드가 네이버페이, BGF리테일과 함께 편의점 혜택을 결합한 'CU 엔페이(Npay) 카드'를 출시했다. 간편결제(페이)사, 오프라인 유통사, 카드사 등 3개사가 제휴해 공동마케팅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2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이날 서울 중구에 있는 신한카
한화 더 플라자 '지스텀'ㆍ조선 '격물공부'ㆍ파르나스 '에플로어' 3파전"99만 원짜리 꽃다발, 개별 주문 시 그 이상도"…객실 전체 꾸미기 가능입소문 통한 방문 고객 많아…'구매력 중심' 고령층에서 연령대도 확대
호스테리아(hostería)란 스페인어로 작은 호텔, 여관, 식당을 뜻합니다. 당신에게 소중한 하룻밤, 먹을거리, 여유를 제공한 호텔을 어
국세청이 이커머스(전자상거래) 플랫폼 쿠팡을 상대로 특별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은 지난 달 서울 소재 쿠팡 본사에 조사관들을 보내 세무 자료를 확보했다.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은 통상 역외 탈세 등 일부 이슈에 대해서는 비정기 특별 세무조사를 벌인다. 이번 쿠팡 세무조사는 비정기 조사인
코스맥스 주가가 강세다.
28일 오후 12시 5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맥스는 전장 대비 6.83% 오른 12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맥스의 올해 1분기 실적 전망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코스맥스의 경우 국내외 할 것 없이 역동적인 신제품 발주와 매출 성장이 이끄는 이
롯데헬스케어는 자회사 테라젠헬스가 연간 10만 건의 DNA 샘플을 검사할 수 있는 ‘마이크로바이옴 랩’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마이크로바이옴은 몸 안에 사는 미생물(microbe)의 생태계(biome)를 의미하는 말로,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알려지며 최근 의료계는 물론, 식품, 화장품, 건기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테라젠헬스는
헬스앤웰니스를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 롯데가 디지털헬스케어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롯데헬스케어를 통해 건강 관리 플랫폼 ‘캐즐(CAZZLE)’을 선보이고 계열사 및 파트너사들과 협업하며 헬스케어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롯데헬스케어는 14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캐즐 그랜드 오픈 미디어 데이’를 열고 이같이 계획을 제시했다.
이날 이훈기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취향 기반 패션 플랫폼 폴더(FOLDER)가 바캉스 시즌을 맞아 ‘썸머픽스’(SUMMER PICKS)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소비자는 썸머픽스 캠페인을 통해 폴더 자체상표(PB)인 ‘폴더라벨’의 대표 신상품 ‘테일’을 만나볼 수 있다.
폴더의 ‘테일’은 작년부터 큰 인기를 몰고 있는 클로그 유형의 신발로 EVA 소재
상의, 3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 조사경기회복 불확실성 지속에 여전히 기준치 하회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가 두 분기 연속 상승했다. 하지만 여전히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소매유통업체 500개사를 대상으로 ‘3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를 조사한 결과, 전망치가 ‘77’로
지난해 제로 슈거 제품의 복통 논란에 이어 대체감미료인 ‘에리스리톨’이 심장마비와 뇌졸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까지 나오면서 식품업계의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 제로 열풍이 거센 가운데 자칫 찬물을 뿌려질까봐서다.
2일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 러너 연구소 스탠리 헤이즌 박사는 최근 국제학술지 ‘네이처 메디신’(Nature
지난 16일 찾은 충청남도 논산에 위치한 오에스피 본사. 입구에서부터 노릿한 육류 기름 냄새가 훅 풍겨왔다. 생산 공정 내부로 들어서자 추수철 들판의 마시멜로만 한 크기의 거대한 곡물 원료 포대들이 스무 포대 가까이 줄지어 작업자를 기다리고 있었다.
“반려동물을 사람처럼 대하고 보살피는 펫 휴머니이제이션에 따라 유기농 프리미엄 펫푸드 시장 규모는 앞으로
편의점 CU가 롯데제과와 손잡고 단독 개발한 ‘롯데리아 양념감자’가 새우깡을 누르고 과자 매출 1위에 올랐다. 곰표맥주, 원소주 등 편의점이 특이한 주류 브랜드 유통 독점권을 따내고 PB(자체상표) 상품권을 개발하는 등 편의점의 PB 역량이 커지면서 정통 제조사 브랜드 인기를 앞지르는 현상이 줄 잇고 있다.
특히 고물가 인플레이션의 심화로 서울우유, 빙그
편의점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이 5일 한국무역협회 주관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식을 맞아 700만 불 수출의 탑 달성 수상을 했다고 6일 밝혔다.
GS리테일의 수출 실적은 2017년 2억 원을 시작으로 매년 증가해 2020년 ‘300만 불 수출의 탑’ 수상에 이어 올해에는 11월 말까지 100억 원을 넘겨 수출 첫해 대비 5년 만에 50배 이상
롯데마트가 2030 ‘젤로 스킨’ 트렌드에 걸맞은 이너뷰티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젤로스킨은 미국의 인기 젤리 브랜드 ‘젤로(Jell-O)’의 이름을 따 젤리처럼 탄력 있는 피부를 뜻한다.
코로나19 이후 높아진 이너뷰티 관심에 힘입어 롯데마트는 ‘해빗(Hav’eat) 초저분자 콜라겐 300’을 출시한다. 롯데마트의 건강기능식품 자체 상표인
이마트는 하반기 델리 매출이 매달 두 자릿수 신장할 정도로 고물가 시대 대형마트의 먹거리(델리)가 인기를 끌자 신제품 출시에 박차를 가한다.
이마트는 델리코너에서 핫 샌드위치 3종과 겨울 한정 시즌상품 스시블랙 방어 초밥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샐러드와 샌드위치는 간편하고 든든한 한 끼를 추구하는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선보인 제품으로, 풍성한
더미식 백미밥 가격 CJ ‘햇반’보다 24% 비싸제품 성과 당장 평가하기에는 이르다는 지적 있어하림 반등 위해 더미식 밥 생산 확대 계획 발표하기도
하림이 야심 차게 선보인 즉석밥 ‘더(The)미식 밥’이 실망스러운 첫 성적표를 받았다. 올해 3분기 시장 점유율이 5%에 미치지 못했다. 목표치인 10%에 한참 모자라는 수치다. 경쟁사 제품보다 비싼 가격
글로벌 패션 ODM(제조자 개발 생산) 기업 한세실업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IT 기술을 결합한 혁신적인 패션기업의 도약을 선포했다.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은 16일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임직원들에게 “지난 40년 동안 전 세계 각국의 의류 수출을 책임지며 글로벌 패션 전문 기업으로 입지를 다져왔다”며 “앞으로 지속가능한 사업 모델, 디지털 기반 공급
CJ프레시웨이가 3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골프장과 워터파크, 휴게소 등 컨세션 사업을 중심으로 단체급식 사업이 역대 분기 최고 매출을 기록했고, 식자재 유통사업 매출도 크게 올랐다.
CJ프레시웨이는 올 3분기 매출 7517억 원, 영업이익 35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3.5%, 114.9%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KT알파가 운영하는 디지털 홈쇼핑 KT알파 쇼핑이 영국의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헨리로이드(HENRI-LLOYD)’와 아시아 최초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헨리로이드 론칭 이후, 국내는 물론이고 아시아 지역에서 최초로 이뤄지는 라이선스 계약으로, KT알파 쇼핑은 국내 헨리로이드 의류의 상품 기획, 생산 및 판매 등에 대한 브랜드
‘가나초코우유’와 ‘비피더스’ 등으로 유명한 유제품 기업 푸르밀이 실적 악화를 이유로 영업을 종료한다. 이미 전 직원에게 해고를 통보했고, 신준호 푸르밀 회장이 직접 나서 회생 방안이 없다며 우유 산업의 근본적 위기를 지적했다.
푸르밀 폐업으로 낙농업계가 겪는 어려움이 수면으로 드러나고 있다.
사라지는 초콜릿 우유 상징
푸르밀은 내달 30일 사업
의약품, 의료기기 제조ㆍ연구개발 기업 메타약품은 3분기 누적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38억 원, 21억 원으로 전년대비 237%, 444%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3분기 매출은 전년대비 161% 증가한 49억 원, 영업이익은 같은기간 66% 늘어난 6억4000만 원을 기록했다.
메타약품 관계자는 “한방병원 원외탕전 위탁 운영 사업이 크게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