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리그 바젤에서 활약하던 박주호(26)가 독일 분데스리가 1.FSV 마인츠 05로의 이적을 확정지었다. 박주호는 마인츠와 2년간의 계약기간에 합의했고 옵션에 따라 2년간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조건이다.
마인츠가 박주호를 영입한 이유는 명확하다. 오른쪽 풀백에 비해 왼쪽의 무게감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이다. 오른쪽은 즈데넥 포스페흐(34)와 율리안
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 FSV 프랑크푸르트 소속의 윤주태가 같은 2부리그 소속의 SV 잔트하우젠으로 임대됐다.
잔트하우젠은 지난 30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윤주태를 임대로 영입한 사실을 보도했다. 잔트하우젠이 윤주태를 영입한 배경은 바로 팀의 감독을 맡고 있는 한스-위르겐 보이젠이다. 그는 전 FSV프랑크푸르트 감독으로 당시 윤주태와 사제지간의 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