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한국 방문이다. 평소 한국 영화에 관심이 있나?
▲박찬욱 감독에게 관심이 많다. ‘올드보이’는 내가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다. 굉장히 혁명적인 영화 중 하나다. 마틴스콜세이지 감독이 나에게 ‘올드보이’를 권하면서 박찬욱 감독에 대해 천재라는 이야기를 했다.
-한국 팬들을 만난 기분은 어떤가?
▲물론 나는 불고기와 김치를 굉장히 좋아한다. 나는
할리우드 톱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영화에 대한 무한 욕심을 드러냈다.
영화 ‘장고;분노의 추적자’ 홍보차 내한한 디카프리오는 7일 오후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언젠가는 걸작을 남기기 위해 최고의 감독, 최고의 사람들과 일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그는 10대 때부터 20년 동안 연기를 해오면서 갖게된 배우로서의 철
할리우드 톱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출연작 ‘장고;분노의 추적자(이하 장고)’ 미국 흥행의 이유로 쿠엔틴타란티노 감독을 꼽았다.
영화 ‘장고’ 홍보 차 내한한 디카프리오는 7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영화의 흥행은 순전히 쿠엔틴타란티노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출연진도 좋았다. 내가 생각하기에 박스오피스 성적이
할리우드 톱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항간의 은퇴설을 일축했다.
영화 ‘장고; 분노의 추적자’ 홍보 차 6일 내한한 디카프리오는 7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은퇴설에 대해 묻는 질문에 “은퇴할 계획은 전혀 없다”고 일축한 뒤 “얼마 전에 독일에서 인터뷰를 하면서 2년 동안 3편의 영화에 연달아 출연했기 때문에 당분간
할리우드 톱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첫 내한한다.
디카프리오는 7일, 출연장 '장고; 분노의 추적자' 홍보 차 내한해 기자회견과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를 갖는다.
입국 직후 기자회견을 갖게 되는 디카프리오는 저녁 6시 30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강고;분노의 추적자'는 아내를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