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저성장으로 경제정책 전환 부담감 영향 가능성
정부가 30~40년 후의 장기 정책비전을 담을 종합 보고서 발표가 계속 늦춰지고 있다. 정부는 애초 9월에 발표하겠다고 했으나, 2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구체적 발표 계획을 내놓지 않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박재완 장관은 취임 직후 지난 1월 조직을 개편하면서
전기료가 가장 저렴한 시간에 밥솥의 밥이 자동으로 지어진다. 개인주택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가정에서도 전기를 생산하고 판매도 할 수 있게 된다. 옷에 태양광 발전장치가 장착돼 휴대폰 배터리 충전이 수시로 이뤄진다.
정부가 스마트그리드를 바탕으로 한 중장기 미래 에너지 소비 모습을 제시했다. 기존 전력망에 IT기술을 접목한 스마트그리드는 전력 공급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