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산타클로는 하반기 기대작 범죄 영화 ‘강릉’이 티저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스튜디오산타클로스에서 단독 배급하는 영화 ‘강릉’은 오는 11월 개봉 예정으로, 배우 유오성과 장혁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을 둘러싸고 서로 다른 조직이 품은 야망과 음모에서 비롯된 배신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영화의 주연을
류담이 큐로홀딩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큐로홀딩스 매니지먼트 사업부는 15일 "다양한 매력이 공존하는 실력있는 엔터테이너 류담과 함께 하게 돼 영광"이라며 "훌륭한 자질과 재능으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 온 류담이 한 단계 더 성장해 다수의 작품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류담은 2003년 KBS 18기
영화 '커터' 문가영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출연한 드라마 속 기생 역할이 재조명 받고 있다.
문가영은 지난 2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 월이 역을 맡은 바 있다.
극중 그는 기생으로 분장해 또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기생 특유의 분장인 머리를 틀어 올리고 짙은 화장을 한 문가영
한채아가 미모가 아닌 연기로 거듭나는 배우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채아는 최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어릴 때는 미모를 중요하게 생각했다. 다른 사람이 보는 내가 중요했고, 더 예쁘게 보이기 위해서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간이 지나다보니까 미모보다는 연기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한채아가 배우로 거듭날
‘태양의 후예’가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시청률 14.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1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 객주 2015’ 최종회가 기록한 시청률 11.2%보다 3.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태양
'장사의 신-객주 2015' 문가영이 종영소감과 함께 감사인사를 전했다.
문가영은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금까지 '객주'를 챙겨봐 주시고 '월이'를 응원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무엇보다 추위와 싸운 우리 스태프 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제겐 야무진 '월이'를 만난 것이 큰 행운이었고, 존경하는 선생님, 선배님들과
배우 류담이 ‘장사의 신-객주 2015’ 종영 소감을 밝혔다.
18일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 곰배 역으로 활약을 펼쳤던 류담은 “그동안 ‘장사의 신 – 객주 2015’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좋은 스태프, 좋은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즐거웠고, 의리 넘치는 ‘곰배’로 살며 행복했다”며 작품에 대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이 18일 대단원의 막을 내리며 올해 첫 시청률 20%를 돌파한 미니시리즈로 등극했다. 18일 20회로 막을 내린 ‘리멤버’의 초미의 관심사중 하나가 시청률 20% 돌파 여부였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리멤버’ 마지막회 시청률은 20.3%를 기록했다. 이
'장사의 신-객주 2015' 장혁, 김민정, 정태우가 아쉬움이 묻어나는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는 지난해 9월 23일 첫 방송을 시작해 18일 방송될 41회 방송분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 상황. 지난 40회분에서는 장혁이 자신의 아내 한채아를 살해한 진범인 김민정에게 분노를
“시청자 여러분,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최종회까지 단 1회 방송만을 남기고 있는 ‘장사의 神-객주 2015’ 장혁-김민정-정태우가 아쉬움이 묻어나는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KBS 특별기획드라마 ‘장사의 神-객주 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연출 김종선/제작 SM C&C)는 지난해 9월 23일 첫 방송을 시작해 18일(오늘) 방
배우 장혁이 ‘장사의 신-객주 2015’ 종영 소감을 밝혔다.
18일 장혁은 소속사 sidus HQ 공식 TV 캐스트를 통해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 천봉삼으로서의 마지막 촬영 현장과 함께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장혁은 “긴 시간 동안 촬영을 하면서 행복하고 즐겁기도 하고 말할 수 없이 외롭고 힘겨운 일들도 있었는데 동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 15년의 세월이 흘러 달라진 인물들의 변화상을 담아낸다.
17일 공개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스틸컷 속에는 각자의 삶을 살고 있던 장혁, 김민정, 정태우, 박상면, 류담, 문가영 등 주연들의 15년 후 한자리에 모습이 담겨있다.
장혁은 보행에 도움을 받으려는 듯 물미장을 손에 든 중후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이 18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20회로 막을 내리는 ‘리멤버’는 결말도 궁금하지만 또 하나 눈길을 끄는 부분이 있다. 바로 시청률 20% 돌파 여부다.
지난해 12월 9일 첫 방송한 ‘리멤버’는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장사의 신-객주2015’에 밀려 7.2%로 출발했으나 독특한 성격의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2015’ 정태우, 장혁 무너트릴 최후 수단 공개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2015’ 정태우가 장혁을 무너트릴 마지막 수단을 공개한다.
11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ㆍ연출 김종선 김동휘)’ 39회에서 봉삼(장혁)은 육의전 대행수가 된 선돌(정태우)과 쌀 확보
'나 혼자 산다' 한채아, 울산 5대 미녀 "1위 김태희 그 다음은 나"
'나 혼자 산다' 한채아가 자신의 울산 미녀로 꼽았다.
과거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는 KBS 드라마 '장사의 신 - 객주 2015' 한채아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채아는 MC 전현무의 질문 공세에 쉼없이 답변을 내놨다.
특히 이날 한채아는 전
한채아가 과거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에서 굴욕없는 민낯을 공개해 눈길을 샀다.
한채아는 지난해 8월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사나이'에서 부담감을 털고 민낯을 공개했다.
이날 소대장은 후보생들의 소지품검사부터 시작해 얼굴의 화장기를 전부 지우라고 말했다. 이에 한채아는 "(얼굴이)다 벗겨진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것이 압박감이 컸다.
'장사의 신-객주 2015' 장혁과 정태우가 심상찮은 분위기 속 의리의 '남남 포옹'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는 정태우가 갑자기 장혁을 와락하며 끌어안는 모습으로 시청자를 뭉클하게 했다.
극중 홀로 서있던 장혁에게 다가간 정태우가 감정에 북받친 듯 장혁을 강하게 포옹하는 장면이다. 정태
'장사의 신-객주 2015' 유오성이 목숨을 담보로 잔머리를 굴려 시간을 벌어보려다 결국 '보부상의 단'에 올랐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 극중 길소개(유오성 분)는 군란이 발발, 분노한 군졸들에게 쫓겨 국사당까지 도망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닫힌 국사당 문을 흔들며 개똥이(김민정 분)를 애타게 불러댔지만 개
‘리멤버-아들의 전쟁’이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유지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16.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8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5.6%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는 박동호(박성웅 분)와 서진우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장혁, 유오성 처결할까?
‘장사의 신-객주 2015’ 장혁이 유오성의 처결을 맡게 된다.
3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36회에서는 천봉삼(장혁 분)이 길소개(유오성)의 처분을 두고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봉삼은 20만 보부상을 손아귀에 넣으려는 민영익(안재모 분)의 압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