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 단골식당인 하동관 강남분점 간판이 바뀌었어요. 왜 그런 거죠?”
서울 강남의 곰탕집이 ‘수하동, 秀河東’이라는 간판을 새로 단 이유야 그 집에 가서 물어보면 되겠지만, 상표법에 근거해서 상호와 상표에 관한 설명을 해달라는 이야기였다. 후배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하동관의 역사와 상표 등록 및 분쟁기록을 살펴보고, 공개된 자료에 기초한 내용만
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위는 7일 2차 청문회 도중 동행명령을 집행했다.
이하 결과.
△정호성=동행명령 불응(서울구치소)
△안종범=동행명령 불응(서울구치소)
△장시호=청문회 출석(서울구치소)
△최순실=동행명령 불응(서울구치소)
△안봉근=오전 오후 두 차례 방문, 주소지 폐문 잠적, 경비실 통해 부인과 통화했으나 외부에 있다고 하면서
성공한 CEO가 되고 싶은 언더독들을 위한 책 ‘클러버 언더독(CLEVER UNDERDOG)’이 출간됐다.
이 책은 2013년 6월 20일부터 2013년 12월 10일까지 약 6개월간 15명의 기업 CEO들이 전문 패널로 참여해 각각의 주제에 대해 밝힌 생각을 읽기 쉽고, 개인의 패턴에 따라 적용하기 쉽게 이야기 식으로 정리해 놓았다.
이 책에는 ㈜한국비
제27대 인하대 총동창회 신임회장에 장석철 국제웰즈 대표이사(62금속공학과 71학번사진)가 26일 취임했다. 장 신임 회장은 인하대 금속공학과에 1971년 입학, 용접용사 분야 무역 전문대리점인 국제웰즈를 이끌고 있다.
장 회장은 이날 서울 공군회관에서 열린 ‘2014 정기총회와 임원 이취임식’에서 “모교 발전을 위해 학교와 동창회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