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을 일으키는 노로바이러스가 공기에 의해서도 전염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캐나다 라발 대학의 교수이자 퀘벡 심장ㆍ폐 연구소 연구원인 캐롤린 뒤센 박사가 “노로바이러스가 감염 환자로부터 몇m 떨어진 곳의 공기를 통해서도 전염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밝혔다고 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뒤센 박사는 노로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입원해
질병관리본부는 29일자로 질병관리본부 내 간염·폴리오바이러스과가 서태평양지역 세계보건기구(WPRO) 로타바이러스 지역표준실험실로 지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간염폴리오바이러스과에서 1999년부터 수행하고 있는 전국적인 장염 유발 바이러스에 대한 실험실 감시사업을 통해 축적된 실험실진단 능력과 로타바이러스 분자생물학적 분석능력 및 교육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