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김상호가 뇌종양 투병 중이다.
8일 스포츠동아 단독 보도에 따르면 김상호는 지난달 뇌종양 판정을 받고, 오는 7월 수술을 앞두고 있다. 최근까지 2군에 머물고 있던 김상호는 수술을 앞두고 제주도에서 요양 중이다.
롯데 구단 측은 스포츠동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생사가 달려있는 상황은 아니다. 다만 야구선수로서 다시 그라운드에
장충고 외야수 권광민(18)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60만 달러(약 6억7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시카고 컵스는 3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권광민과의 계약을 발표했다. 권광민이 받는 계약금 60만 달러는 신인 드래프트 3~4라운드 지명 선수와 비슷한 수준이다.
시카고 컵스는 지난해부터 권광민을 영입 물망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야구 한화이글스는 투수코치에 계형철, 니시모토 타카시, 타격코치에 쇼다 코조, 배터리코치에 후루쿠보 켄지, 수비코치에 다테이시 미쓰오, 트레이닝코치에 이홍범 이상 6명의 코치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계형철 신임 투수코치는 1993년 쌍방울 투수코치를 시작으로 한화, 삼성, LG 투수코치, SK 2군감독, 1군 수석코치 등을 역임했다. 이홍범 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