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준공된 서울 노원구와 양천구 소재 아파트 1만2659가구가 정부의 재건축 연한 단축의 첫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11일 부동산114는 정부가 지난 2014년 9.1 대책에서 재건축 연한을 기존 40년에서 30년으로 단축한 이래 첫 수혜 대상에 1987년 준공된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때 지어진 아파트는 서울에만 모두 2만77
재건축연한 단축
재건축연한 단축 소식이 전해지면서 최대 수혜지역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동시에 택지개발 촉진법 폐지에 따라, 분당이나 일산과 같은 대규모 신도시는 계획은 앞으로 사라질 예정이다.
1일 국토교통부는 당정협의를 거쳐 '규제합리화를 통한 주택시장 활력 회복 및 서민 주거안정 강화 방안(9.1부동산대책)'을 발표했다.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