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안상열 기재부 재정관리관이 12일 서울 동북선 경전철(민간투자사업) 건설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서울시의 적극적인 신속집행 노력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동북선 경전철은 국비와 지방비가 투입되는 국토부·서울시의 신속집행 대상 사업이자 민간투자사업으로 왕십리역과 상계역을 잇는 13.4km 길이의 도시철도다. 지하철 1, 2, 4~
기획재정부가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관련해 올해 상반기에 2조8000억 원의 조기 집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역대 최대 규모다.
안상열 기재부 재정관리관은 6일 영등포역 인근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공사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상반기 역대 최대인 2조8000억 원 민자사업 조기 집행 달성을 위해 집행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이같이 밝
기획재정부가 올해 상반기 민간투자사업을 역대 최대인 2조8000억 원을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상열 기재부 재정관리관은 13일 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자사업 추진 현황 점검차 공사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안 재정관리관은 "올해 민자 집행 규모는 내수 진작과 건설경기 보완을 위해 최근 5년 평균 실적 대비 약 1조 원 높은 5조2
26개 공공기관이 이달부터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등에 총 66조 원을 투자한다. 상반기에는 투자목표의 57%를 집행한다.
기획재정부는 3일 안상열 재정관리관 주재로 ‘2025년 제1차 공공기관 투자집행 점검회의’를 열고 이와 같은 내용의 ‘2025년 주요 공공기관 투자집행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주요 공공기관은 공공기관 중 투자 규모가 큰 26개
정부가 2025년도 신속집행 계획을 조속히 확정해 내년 1월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는 26일 안상열 기재부 재정관리관 주재로 제30차 관계부처 합동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열고 2025년 신속집행 사전준비 계획 등을 논의했다.
안상열 기재부 재정관리관은 "최근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중심을 잡고 올해
정부가 약자복지, 일자리 지원 등 중점관리 대상 사업을 중심으로 95조 원(10월 말 기준)을 집행했다. 집행률은 86.5%다.
안상열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은 21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제27차 관계부처 합동 재정집행 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중점관리 대상 사업 집행실적과 공공기관·민간투자 집행실적 등을 논의했다.
안 재정관리관은 "정부는 취약계층 부담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공동 주최한 민간투자 30주년 기념 '민간투자 협력 국제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3일 기재부가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이달 12~13일 이틀간 진행됐으며, 정부와 국제기구, 학계 전문가, 업계 관계자 등이 지난 30년간 한국 민간투자제도의 성과와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첫 번째 세션은
한국은행은 신임 감사에 김언성 전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이 임명됐다고 28일 밝혔다. 한은 감사는 기획재정부 장관의 추천으로 대통령이 임명하며 임기는 3년이다. 김 신임 감사의 임기는 2027년 10월 27일이다.
김 신임 감사는 행시 37회 출신으로 기재부 정책총괄과장, 대통령비서실 국정과제비서관실, 기재부 공공정책국장, 재정정책국장, 기획재정부 기획조
한국전력 등 공공기관들이 올해 2만4000명을 신규 채용하고, 이중 청년 2만 명을 고용한다.
정부는 올해부터 신규 채용 및 청년인턴 고용 우수기관에 대해선 경영평가 시 가점을 부여할 방침이다.
기획재정부는 6일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한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수력원자력 등 13개 공공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 청년고용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거래소는 19일 서울 사옥에서 '30년국채선물시장 상장기념식'을 개최하고 이날부터 거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기획재정부 김언성 재정관리관을 비롯해 시장조성자, 국고채 전문딜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경식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장(부이사장)은 이번 30년국채선물 상장이 대한민국 국채시장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16년 만에 30년 국채선물이 상장됐다. 이에 따라 초장기 국채 현물의 거래 활성화 및 원활한 발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획재정부는 19일 30년 국채선물시장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3년(1999년)ㆍ5년(2003년)ㆍ10년(2008년) 국채선물에 이어 16년 만에 30년 국채선물이 도입된 것이다.
국채선물은 국고채를 표준화된 시장(한국거래소)에
기획재정부(기재부)가 재정관리관(차관보)에 김언성 신임 기획조정실장을 발탁됐다. 신임 기획조정실장에는 김진명 정책조정국장이 승진 임명됐다.
기재부는 2일 이 같은 내용의 실국장급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김언성 기획조정실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버밍엄대에서 경영학으로 석ㆍ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접어든 뒤 기재부
윤석열 대통령이 내년 총선에 출마할 장·차관급 인사들의 후임 인선을 연이어 단행하고 있다. 공무원 등 입후보 제한직에 있는 사람은 내년 1월 11일까지는 사직해야 하는 만큼 '인사 정국'은 내년 초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9일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오영주 중소
기획재정부 신임 2차관에 김윤상 현 조달청장이 27일 임명됐다.
김 신임 차관은 재정ㆍ예산 정책을 오랜 기간 담당해 오면서 탁월한 업무 역량을 발휘해 온 정통 재정관료로 평가 받는다.
김 차관은 1969년 부산 출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서울대에서 행정학 석사를 마친 뒤 미국 미시간주립대에서 박사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기획재정부 제2차관에 김윤상 현 조달청장 임명했다. 새 조달청장에는 임기근 기재부 재정관리관을 임명했다.
윤 대통령은 여성가족부 차관 신영숙 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 국토교통부 제1차관 진현환 국토부 주택토지실장, 해양수산부 차관 송명달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을 각각 임명했다. 신임 국무총리 비서실장에는 손영택 총리비서실 민정실장을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기획재정부·여성가족부·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 조달청, 국무총리비서실장 등 차관급 6명에 대한 인선을 단행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기재부 제2차관, 여가부 차관, 국토부 제1차관, 해수부 차관, 조달청장, 총리비서실장 등 정무직 인선을 발표했다.
먼저 기재부 2차관에는 김윤상 현 조달청장이 임명됐다. 후임 조달청장으로 임기근 기
정부가 국민·기업의 국유재산 활용 확대를 위해 내년부터 국유재산 매각대금 분납기간을 최장 10년으로 확대한다.
기획재정부는 28일 한국자산관리공사 인재개발원에서 '2023년도 국유재산 관계기관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에는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국유재산 업무 담당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부는 내년에 추진할 국민·기업의 국유재산
정부가 고금리로 인한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내년 취약차주 소상공인 1만 명에 대한 저금리 전환대출을 신설하고, 채무조정 지원대상도 확대한다.
기획재정부는 23일 서울 문래동 소재 소공인 특화지원센터와 인근 철공소(삼화레이저)를 방문해 소상공인 및 관련 협회·단체(서울소공인협회 등)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추진할 지원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임기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