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우규민(30)과 류제국(32)이 각각 3억원, 2억3000만원에 연봉 도장을 찍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우규민, 류제국 선수와 2015년도 연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규민은 지난해 1억8000만원에서 1억2000만원(67%)을 더 받고, 류제국은 지난해 1억8000만원에서 5000만원(28%)이 인상됐다. 이로써 LG는 2015년도 재계
프로야구 SK와이번스가 재활 선수들을 분리해 괌에서 따로 훈련을 갖는다.
SK는 18일부터 2월 10일까지 괌 파세오 구장에서 재활캠프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SK는 "효율적인 훈련과 재활 선수들의 집중관리를 위해 스프링캠프 본진과 재활조를 분리해서 운영하기로 했으며 선수는 총 4명으로 김대유, 박정배, 박희수, 전병두(이상 투수)가 훈련에 참가한
LG디스플레이는 2일부터 1박 2일간 저시력 아동 위한 ‘맞춤형 재활캠프’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 도봉구 도봉숲속마을에서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저시력 아동과 형제자매, 전문가 및 LG디스플레이 임직원 자원 봉사자 등 총 100여명이 참여했다.
‘비전원정대, 감각을 깨워라!’ 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프에서는 시각뿐
SK 와이번스는 오는 15일부터 2월 15일까지 사이판 수수페구장에서 재활캠프를 실시한다.
SK는 효율적인 훈련과 재활 선수들의 집중관리를 위해 스프링캠프 본진과 재활조를 분리 운영하기로 했다. 이승호, 엄정욱, 전병두(이상 투수), 이명기(외야수) 등 작년 12월 괌 재활캠프에 참가한 선수들을 주축으로 윤길현, 오수호(이상 투수), 이재원(포수),
LG디스플레이는 지난달 5일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1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에서 ‘숨은 유공자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한 숨은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이 상을 기업이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디스플레이가 디스플레이 회사라는 특성을 살려 2008년부터 펼친 ‘실명 예방 사회공헌 활동’이 공로를 인정받은 덕분이다.
LG디스플레이가 5일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1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에서 ‘숨은 유공자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숨은 유공자 상은 정부가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한 숨은 유공자를 발굴하기 위해 국민들의 추천을 받아 포상하는 제도다. 주로 개인에게 시상을 하고 단체 수상은 지난 2011년 한 곳이 받았을 뿐 이례적인 일이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