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기저귀 비용을 지원하는 저소득층 영아의 나이가 생후 12개월 이하에서 내년부터 24개월 이하로 확대된다.
보건복지부는 저소득층의 양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이같은 내용으로 2017년 저소득층 기저귀ㆍ분유 지원사업을 벌일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복지부는 지난해10월부터 중위소득 40% 이하(2016년 기준 3인 가구 143만원, 4인 가구 176만원
G마켓과 옥션에서도 저소득층을 위한 기저귀, 조제분유 바우처 결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저소득층의 양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기저귀, 조제분유 구매 비용을 지원해 주는 사업에 이베이코리아가 오픈마켓으로는 처음으로 동참하게 됐다.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는 보건복지부, BC카드와 18일 서울 역삼동 이베이코리아 본사에서 함께 ‘저소
보건복지부는 30일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의 시행 전 국민행복카드로 지원대상자가 원하는 상품을 온ㆍ오프라인 유통점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청, 우정사업본부와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구매비용을 따로 신청하는 불편함이 없도록 카드영수증 내역에서 기저귀·조제분유 구매 내역만을 분리 청구할 수 있는 기술을 구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