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역사는 사회 속에서 이웃과 함께 돕고, 나누면서 성장했다. 일상의 나눔이 사회 전반에 확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
삼성 임직원 11만 명이 한마음 한뜻으로 일상 속 나눔을 실천해 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삼성은 14일 삼성전자 수원 디지털시티 디지털홀에서 '2024 나눔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
삼성은 추석을 전후해 이달 14일까지 3주간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치는 ‘추석 희망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0일부터 시작된 이번 봉사 활동은 삼성 임직원들과 대한적십자사 봉사자들이 전국의 공부방, 양로원, 보육원 등 1400여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 3만5750세대를 방문해 10억원 상당
한국이 동아시아 최초로 세계헌혈자의 날 지구촌이벤트 행사를 개최한다.
보건복지부와 대한적십자사는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적십자사연맹(IFRC), 국제헌혈자조직연맹(IFBDO) 및 국제수혈학회(ISBT)와 공동으로 오는 14일 서울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2 세계헌혈자의 날 지구촌이벤트’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기념식은 ‘헌혈하
누구나 받는 것을 좋아한다. 사랑이든, 정(情)이든, 선물이든. 그런데 찬바람이 부는 이맘때가 되면 받는 것보다 ‘베푸는 것’의 즐거움이 더욱 크게 다가오는 것은 어인일인가.
골프장들도 예외는 아니다. 골프장들은 골프를 통해 자선기금을, 골프장 직원들도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거나 직접 봉사에 나선 것. 골프장 직원들의 따듯한 마
채혈금지자 등이 헌혈한 부적격 혈액 2990건이 일선 의료기관으로 출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손숙미(한나라당) 의원은 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적집자사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3월23~8월31일까지 채혈금지자 2546명의 혈액 2990건이 일선 의료기관으로 출고됐다고 밝혔다.
손 의원은 자료는 이 기간동안 심평원으로부터 헌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