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지난 30일 서울 구로구 지타워에 위치한 코웨이 본사에서 코웨이지부(설치ㆍ수리기사)와 ‘2023년 임금협약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임금협약 조인식에는 서장원 코웨이 대표이사와 이현철 전국가전통신서비스 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사 대표들이 참석해 함께 협약서에 서명했다.
코웨이는 올해 7월 코웨이지부와 2023년도 임금협약 교섭
코웨이는 13일 오전 서울 구로구 G타워에 위치한 본사에서 ‘2021년 임금협약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웨이는 지난해 6월 말 코웨이지부(설치 및 AS기사) 및 CL지부(영업관리직)와 임금교섭을 시작했고, 지난달 잠정합의안을 도출해냈다.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코웨이지부 76%, CL지부 93% 찬성으로 임금교섭이 최종 타결됐다.
이번
바디프랜드 노조가 경영성과 포상금 폐기와 인센티브 체계 개선을 촉구했다.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민주노총 전국가전통신서비스노동조합 바디프랜드지회는 △경영성과 포상금제 폐기 △인센티브 체계 개선 △급여 지급 기준 공개 △안정적 기본급 책정 △연차에 따른 임금상승 이뤄지는 임금구조 마련 등을 요구했다.
노조 측은 “모두가 어
안마의자 업계 1위 바디프랜드에 노동조합이 생겼다.
10일 전국가전통신서비스노동조합(가전통신노조)은 바디프랜드에 노동조합이 설립됐다고 밝혔다. 가전통신노조 바디프랜드 지회는 이달 4일 노동조합 설립총회를 열고 우준희 지회장을 선출했다.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를 포함해 매트리스, 침대, 정수기 등 다양한 생활가전 제품을 렌털하는 업체다. 종사하는 노동
코웨이가 CS닥터 노조와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조인식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코웨이 노사는 전날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본사 16층에서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와 이현철 전국가전통신서비스 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사 교섭대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단협 타결 조인식을 열었다.
코웨이는 “정규직 전환에 따른 임금안 등 핵심적인 근로조건에
가정을 방문해 고객들의 가전제품을 수리하는 노동자들이 전국 단위 노동조합을 결성했다.
웅진코웨이노동조합, 청호나이스노동조합, SK매직서비스노동조합 등은 서울 서대문구청 대강당에서 ‘전국가전통신서비스노동조합’ 출범을 공식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가전통신업계 노동자들은 고객 접점에서 가장 힘들게 일하지만 하청노동자나 비정규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