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5일 제22대 총선을 위한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강선우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국민 눈높이형 공천심사를 추구하기 위해 공관위원을 외부 인사 중심으로 구성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공관위원 명단은 이재명 대표가 피습 전날인 1일 최고위에서 결재했다는 설명이다.
공관위는 위원장 포함 15명으
더불어민주당은 1일 조정식 사무총장을 단장으로 한 22대 총선기획단을 출범시켰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브리핑에서 조 사무총장을 단장으로 하는 총선기획단 구성을 발표했다.
총선기획단은 최대 15명까지 구성할 수 있고, 현재까지는 단장을 포함해 현역 의원 8명, 원외-청년-여성 위원 등 4명으로 13명까지만 인선이 확정
더불어민주당이 6·1지방선거 기획단을 구성했다. 또, 광역·기초의원 후보의 30% 이상을 청년으로 공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23일 국회에서 당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6·1지방선거 기획단장에 김영진 사무총장을, 간사로는 조승래 전략기획위원장을 임명했다.
위원으로는 송기헌 정책위수석부의장·정춘숙 전국 여성위원장·민병덕 제2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장(경기 용인시병)이 국내 금융회사들이 여성 대표성 확대 등으로 기업 지배구조의 다양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위원장은 3일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여성금융인네트워크 주최로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에서 축사를 통해 이 같은 메시지를 전했다.
정 위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로 나선 양향자 의원(광주 서구을)이 제주에 지지를 호소했다.
양 후보는 25일 오후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합동 연설회에서 “제주와 광주는 닮은 곳”이라며 “제주를 광주만큼 잘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양 후보는 본인이 제주 양씨의 시조 양을라의 후예라며 “양향자의 피에는 제주의 기백, 맏이의 책임감, 제주
'어떻게 여자가' 했던 어르신들 이젠 '똑순이' '야문애'라 불러줘
일ㆍ가정 함께 챙기기 어려웠죠…가정적 남편 덕에 여기까지 와
정재계 유리천장 깨는 데 보람…저출산 정책 깊이 들여다볼 것
“아직까지 남성 중심의 정치문화가 있습니다. 저는 험한 길을 뚫고 갈지언정 후배 여성 정치인들까지 고통과 마타도어(상대편을 중상 모략하는 것) 속에 있게 하고
바른미래당이 11일 권은희 최고위원의 당직을 '당비 미납'을 이유로 박탈했다. 권 전 최고위원은 당직 박탈에 따라 최고위원ㆍ전국여성위원장ㆍ지역위원장 등 직위를 잃고 일반 당원이 됐다.
이에 따라 지난해 9월 2일 전당대회를 통해 선출된 손학규 대표최고위원, 하태경ㆍ이준석ㆍ권은희 최고위원 중 손 대표를 제외한 최고위원 전원이 최고위원직을 잃거나 직무정지
황희두의 이력이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프로게이머에서 유튜버로,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총선기획단까지 합류하면서 그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는 모양새다.
윤호중 민주당 사무총장이자 총선기획단장은 4일 국회 정론관에서 내년 21대 총선 준비를 총괄할 총선기획단으로 15명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총선기획단은 위원은 윤호중 단장을 중심으로 △양정
"여성은 결혼해서 임신한 후 구조적인 문제에 맞닥뜨려요. 결혼 전에는 같이 할 수 있을 거로 생각했는데, 막상 겪어보니 모든 부담이 여성에게 지워지더라고요. 우리나라 여성은 노동의 문제보다 더 근본적으로 차별의 문제를 겪고 있음을 결혼과 임신 그리고 출산을 통해 몸소 체험했어요."
'활동하는 여성'이었던 남인순(61)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결혼 후 5년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9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을 방문한 것과 관련, "북미간 정상회담도 머지않아 열리지 않을까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올해 첫 확대 간부 회의에서 "김 위원장이 중국을 방문해 긴밀한 논의가 있었던 것으로 관측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북중 간 논의를 토대로 북미 정상회담도 머지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부처 평가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장관 위주로 5명의 장관을 교체하는 ‘중폭 내각’을 단행했다. 부처 업무 평가에서 낮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던 김은경 환경부 장관은 유임돼 문 대통령의 여성 장관 비중 30% 공약이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던 것으로 풀이된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부처 평가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장관 위주로 5명의 장관을 교체하는 ‘중폭 내각’을 단행했다. 부처 업무 평가에서 낮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던 김은경 환경부 장관은 유임돼 문 대통령의 여성 장관 비중 30% 공약이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던 것으로 풀이된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재명 성남시장의 ‘국민서비스센터’ 캠프는 같은 당 문재인 전 대표 등과 비교하면 단출하다. 정책 역시 대규모 자문단을 꾸려 생산해내기보단 소수정예 학자들과의 긴밀한 교류를 통해 만들어내고 있다.
이 시장의 지원 그룹은 크게 민주당 국회의원들과 학계 전문가들로 나뉜다. 의원 가운데선 당내 비주류 중진인 정성호 의원이 캠프의 총
국민의당 대표와 최고위원 등 새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가 오는 15일 열릴 예정인 가운데, 출사표를 던진 후보자들 모두 지도부에 무혈 입성할 가능성이 커졌다.
후보등록 마감일인 3일 오후 5시 현재 후보자로 등록한 이는 김영환‧문병호 전 의원, 손금주‧박지원‧황주홍 의원 등(가나다순) 5명이다.
국민의당 전대는 대표 1명과 최고위원 4명 등 5명을 득
“항상 여성과 서민을 위한 정치를 해 나갈 것이다. 특히 약자를 도울 수 있는 의정활동, 입법활동을 지속하겠다.”
새정치민주연합 전국여성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서영교 의원은 1일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여성의 경제활동에 있어 여전히 남성과 격차가 심각한 수준”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서 의원은 평소 여성과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을 보인
서울시청 여자축구단 소속 박은선(27)의 성별 판정 논란이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가운데 여성 스포츠 선수에 대한 인권 문제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지난 7일 서울시청 여자축구단은 서울 중랑구 서울시체육관에서 박은선 선수의 성별 판정 논란과 관련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앞서 5일 서울시청을 제외한 6개 구단 감독은 비공식 간담회에서 있었던 ‘다음 시즌
국회 여성가족위원회는 민주당 김상희(재선·경기 부천소사) 위원장과 여당 간사인 김현숙 의원, 야당 간사인 인재근 의원 등이 이끌고 있다. 총 위원정수는 16명으로 새누리당 8명, 민주당 7명, 진보정의남 1명으로 구성됐다.
김 위원장은 충남 공주 출신으로 1987년 한국여성민우회를 창립하는 등 여성운동에 매진해 왔다. 여성민우회 상임대표, 여성환경연대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12일 정책위의장에 장병완 의원, 전략홍보본부장에 민병두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고 김관영 대변인이 밝혔다.
장 의원은 행시 17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획예산처 장관을 지냈으며, 지난18대 국회에서 광주 남구에 당선돼 재선에 성공했다.
당 싱크탱크인 민주정책연구원장은 변재일 의원이 유임됐고, 부원장은 민 의원이 전략홍보본부장과 겸직하기로
민주통합당은 4·11 총선을 이끌 총선기획단(단장 이미경) 위원 1차 구성 명단을 확정했다.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30일 총선기획단 위원으로 임종석 사무총장과 이용섭 정책위의장, 우상호 전략홍보본부장, 정균영 수석사무부총장, 김기식 전략기획위원장, 이재경 홍보위원장 등이 포함된 명단을 발표했다.
민주당은 10명 가량의 총선기획단을 구성할 예정이며 이후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