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11.01㎡ 평수로 따지면 3평이 조금 넘는 크기다. 부산광역시에 이 크기의 아파트가 존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안홍준 한나라당 의원이 지난 3일 국토해양부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전국 아파트 면적별 공시가격 현황'에 따르면, 전국에서 가장 싼 아파트로 부산 남구 문현동 성동아파트가 이름을 올렸다. 이 아파트의 매매가
전용면적 269.41㎡(평당 1660만원) 아파트 가격 44억7200만원, 전용면적 11.01㎡(평당 69만원) 아파트가격 230만원.
얼핏 보면 선진국 아파트와 후진국 아파트 가격처럼 보이지만 첫번째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아이파크이고, 두번째 아파트는 부산 남구 문현동에 있는 아파트의 공시지가다.
국내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와 가장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