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의 '안전5중방호벽 기반 안전 고신뢰조직 구축'이 올해 철도안전 혁신대회에서 최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16일 각 철도운영기관의 철도안전 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시상해 철도안전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철도안전 수준의 전반적인 확산을 위해 2018년 철도안전 혁신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에는 철도운영기관, 시설관리기관, 연구기
9일 서울 노량진역 구내에서 수도권 전철 1호선 전동차 사고가 발생했다.
코레일은 퇴근시간대 전철 이용객이 몰리기 전 복구를 서두르고 있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1분께 1호선 노량진역 구내에서 차량기지로 들어가던 전동차 두 대 차량의 바퀴가 선로를 벗어났다. 열차에는 승객이 타고 있지 않았으며, 승무원과 기관사 등 2명도 다치지 않았다.
중앙선 사고
서울 중앙선에서 승객 300여 명이 열차에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8일 오후 8시 35분경 용산을 출발해 이촌역으로 향하던 서울 전철 중앙선 용산-덕소행 열차가 갑자기 멈췄다. 이 열차는 1시간 30분 동안 움직이지 않았고, 300여 명의 승객은 에어컨도 없는 열차 안에 꼼짝없이 갇혀있었다.
이번 사고는 지난 5월 서울 지하철 2호
부산 지하철 정전
지난 10일 오후 발생한 부산 지하철 정전 사고로 승객들이 불편을 겪은 것은 물론 최근 잇단 지하철 사고로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사고 당시 승객들은 불만을 토로하고 제 갈 길을 갔을 뿐 요금을 환불 받은 승객은 얼마나 됐을까.
지하철 요금은 언제든 각 역사에서 환불 받을 수 있다. 각 역에 위치한 역무실을 내방해 역무원에게 문의하
코레일은 지난 3일 발생한 서울 지하철 4호선 사고와 관련해 책임자를 직위 해제했다고 4일 밝혔다.
직위해제 대상자는 수도권 서부본부 차량처장과 시흥 차량사업소장 등 3명이다.
코레일은 또 최근 잇따라 발생한 전동차 사고와 관련해 긴급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고장 차량과 같은 시기에 도입된 차량 249량을 일제 점검하고, 위탁 정비 차량 검수 및 관
철도파업에 한파까지 몰아친 13일 아침 서울지하철이 곳곳에서 멈춰서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날 오전 5시30분께 지하철 7호선 건대입구역에서 전차선에 전기가 끊겨 청담∼태릉입구역 양방향 열차 3대가 그대로 멈춰 섰고 30분 가량 운행이 중단됐다.
서울시도시철도공사 측은 사고 발생 30분 가량 지난 오전 5시59분께 전력을 복구, 운행을
서울지하철 오류역에서 전동차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지난 12월 30일 오후 11시30분께 서울 오류동에 있는 서울지하철 1호선 오류역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이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
이 사고로 지하철 운행이 약 30분간 지연됐다.
27일 오후 12시53분께 1호선 오류동역에서 인천에서 소요산으로 향하던 상행 전동차에 치여 여성 한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여성의 신원은 아직 파악되지 않은 상황이다.
이 사고로 해당 전동차가 47분간 정지되는 등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였다.
경찰은 CCTV와 전동차 기관사의 진술을 바탕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