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투자운용은 6일 2025년 정기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마스턴투자운용에 따르면 홍성혁 대표이사가 이끄는 국내 부문에는 3개의 부대표직이 신설된다. 박경배 부대표는 신규 펀드 설립을 통한 영업 경쟁력을 높이는 책임을 맡는다.
이태경 부대표는 이슈 프로젝트의 컨트롤타워 역할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대원 부대표는 개발투자 영역을 맡아
삼성전자가 27일 2025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하고, 김용관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김 사장은 기존 사업지원T/F에서 DS부문 경영전략담당으로 업무를 변경했다.
김 사장은 반도체 기획/재무업무를 거쳐 미래전략실 전략팀, 경영진단팀 등을 경험한 전략기획 전문가다. 2020년 의료기기사업부장에 보임돼 비즈니스를 안정화 궤도에 올린 후 올해
이브자리는 2024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에서 품질경영 부문 명예의 전당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주최하는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품질경영 부문은 품질 향상을 위한 시스템 구축, 선진기법 도입, 프로세스 혁신 및 개선으로 우수한 품질 수준을 달성한 기업에 주어진다. 이중 명예의 전당은 해당 부문에서 5년 연속 대상을 지킨
현대차는 14일 서울시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경찰청,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고령자 이동권 교통안전 및 이동권 보장을 위한 다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첨단 정보기술(IT) 기술을 활용해 고령 운전자들이 교통 소외지역에서도 안전한 이동권을 보장받아 운전면허 반납 규제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한다는 데 의미가
형지, 오너 2세 최준호 부회장에 힘 실어삼성그룹 패션은 11월 말~12월 초중순 예상LF 12월ㆍ한섬, 11월 초 정기 임원인사 '관측'
불경기 속 성장세가 주춤한 패션업계가 4분기 인사를 통해 새 판 짜기에 골몰하고 있다. 브랜드를 잘 키워냈거나 해외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끈 경영진을 대표이사로 선임해 미래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는가 하면, 2세 경영 채
이랜드그룹이 올해 창립 44주년을 맞아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랜드그룹은 30일 한국패션부문 대표에 조동주 이랜드월드 상무와 유통부문 총괄대표에 황성윤 대표를 각각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이랜드그룹은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도 고객 만족을 통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만들어낸 직책자에게 더 큰 기회를 주고, 미래 핵심 사업 준비에 힘을 싣고자 진행한 경영진
조 단위 매출을 기록하는 법인보험대리점(GA)도 등장하고 있는데, 비정상적인 성장 모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수면 위에서 책임을 다하는 어엿한 금융사로써 금융당국과 소비자의 신뢰를 얻도록 하겠습니다
GA는 보험 설계사로 이뤄진 조직으로 여러 보험사와 계약을 맺고 고객에게 보험을 판매하는 사업자다. 특정 보험사 소속이 아니기 때문에 한
AI 전문기업 라온피플은 과천지식정보타운 어반허브로 사옥 이전을 완료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고 13일 밝혔다.
라온피플은 경영혁신과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최우선 목표로 어반허브 5층과 6층에 약 1만659m²(3200여 평)에 새롭게 공간을 확보했다. 6층에 초대형 미디어 스테이지를 갖춰 주주총회를 비롯, 각종 공연과 문화
현대차그룹은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한·아프리카재단 및 영국 런던대학교 SOAS 산하 ‘지속가능한 구조변화 연구소’(CSST)와 함께 ‘2024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불확실성 시대의 새로운 한-아프리카 공동 협력 전략’이라는 주제로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한국과 아프리카가
부광약품은 25일 각자 대표이사로 우기석 대표와 이제영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우기석 대표는 한미약품 약국사업 본부장을 역임했고 한미약품 자회사인 온라인팜의 대표로 재직중이다. 부광약품은 우 신임대표가 제약업계에 대한 전문지식과 역량을 바탕으로 부광약품의 실적과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제영 대표는 OCI홀딩스 전략기획실 전무를
셀트리온, 첫 미국 신약 ‘짐펜트라’ 출시
셀트리온은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짐펜트라를 미국 전역에 성공적으로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짐펜트라는 중등도 내지 중증의 성인 활성 궤양성 대장염 및 크론병 환자 대상으로 지난해 10월 허가받았다.
짐펜트라는 현재 출원된 SC제형과 투여법에 대한 특허가 등록되면 최대 2040년까지
부광약품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우기석 사내이사와 이제영 사내이사를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우기석 신임 대표는 한미약품 약국사업 본부장을 역임했고 온라인팜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부광약품은 우 신임대표가 제약업계에 대한 전문 지식과 역량을 바탕으로 부광약품의 실적과 수익성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제영 신임대표는 O
소방청, 자동차공학회, 5개 대학 참석해 전기차 소방기술 공동개발 협약△원천 기술 △현장 적용 기술 △제도화 방안까지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정부 및 학계와 손잡고 전기차 안전 강화에 나섰다.
현대차∙기아는 18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엘타워에서 현대차∙기아, 소방청(소방연구원), 한국자동차공학회 및 연구에 참여하는 5개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패션기업 세정이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발표하고,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세정은 10년 이상 근무하며 세정을 이끌어온 검증된 내부 인사인 김송우 전략기획실장 상무, 이주형 재무관리실장 상무를 2인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김송우 신임 대표이사는 2012년 세정 전략기획실에 합류해 전략기획
더불어민주당이 27일 박선원 전 국가정보원 제1차장과 강청희 전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을 내년 제22대 총선 인재 4·5호로 발탁했다.
당 인재위원장인 이재명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인재환영식을 열고 박 전 차장과 강 전 부회장을 총선 인재 4·5호로 발표했다.
전남 나주 출신인 박 전 차장은 연세대 경영학과와 연세대 국제대학원 석사를 마치고 200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