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가 23일 삼성동 본사 1층에서 전력홍보관 리모델링 준공기념식을 개최하고 올해 전력기자재 공급분야 우수 협력기업 8곳에 대한 포상을 시행했다.
전력홍보관은 중소기업 전력기자재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해외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0년 3월 최초로 개관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전시해왔다.
이번에 리모델링된 전력홍보관에 전시되는 전력기자재는 한전의
한전아트센터는 한국에서 최초의 전기가 켜진지 100주년이 되는 해인 1987년을 기념하기 위해 1984년부터 ‘종합전력홍보관’으로 계획됐다. 이어 1993년 이종운 부사장이 사장으로 취임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된 대형 홍보관 건립 사업은 당시에는 개념조차도 알려지지 않았던 사회공헌사업의 시초였다.
이제는 서초동주민들을 비롯한 시민들과 예술인들을 위한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