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치’의 유이가 김갑수의 가슴에 칼을 꽂았다.
2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전우치’ 20회에는 마숙(김갑수)을 응징하기 위해 나선 무연(유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무연이 강림(이희준)과 함께 있는 것을 알게 된 전우치(차태현)는 무연을 구하러 갔지만 무연은 "여기서 마숙을 기다릴거야. 내손으로 마숙을 죽이는 것이 마지막으로 사람들에게 속죄하는
KBS2 수목드라마 '전우치'의 유이와 백진희가 의기투합했다.
유이와 백진희는 '전우치'에서 미묘한 한방살이를 시작하면서 전우치(차태현)를 둘러싼 본격적인 삼각관계를 예고하고 나선 상황이다. 3일 방송에서는 나인으로 변장한 채 궁중 잠입을 감행한 유이와 백진희의 모습이 담겼다.
극중 무연(유이)은 호접랑으로 변신해 전우치와 함께 ‘조선 살리기’에 앞장
KBS2 수목드라마 ‘전우치’가 독충에서 해방된 무연(유이)이 전우치(차태현)와 의기투합으로 ‘전우치’ 차태현-유이가 극적인 의기투합으로 ‘악의 본좌’ 마숙(김갑수)과 강림(이희준)을 향한 역습에 나서는 짜릿한 반전 스토리를 펼쳤다.
20일 방송된 KBS 수목미니시리즈 ‘전우치’ 10회 분은 시청률 11.9%(AGB닐슨)을 기록했다. 이로써 수목극 동시간
KBS2새수목드라마 ‘전우치’가 차태현의 유쾌한 연기만큼이나 상쾌한 성적으로 출발했다.
21일 첫 방송한 ‘전우치’는 조보소 말단 관리 이치로 위장해 살아가고 있는 율도국 최고 도사 전우치(차태현)를 둘러싼 인물 소개 위주로 펼쳐졌다.
친구였던 강림(이희준)과 원수가 된 과거를 회상한 장면에서 전우치는 율도국 최고 도사라는 수식에 걸 맞는 도술을 보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KBS2새수목드라마 ‘전우치’에서 차태현과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다.
유이는 14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전우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회상신 촬영을 하면서 차태현과 키스신이 있었는데 단 번에 끝냈다”며 “유부남이어서 그런지 더 불편함 없이 촬영했다”고 말하며 웃어보였다.
이어 “그 동안 또래 연기
KBS2 새 수목드라마 전우치(극본 조명주, 연출 강일수) 제작발표회가 1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유이가 하이라이트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차태현, 유이, 이희준, 백진희, 홍종현 등이 출연하는 전우치는 동명의 고전소설을 코믹하게 각색한 무협사극으로 오는 2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양지웅 기자 yangdoo@
KBS2 새 수목드라마 전우치(극본 조명주, 연출 강일수) 제작발표회가 1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연기자 유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차태현, 유이, 이희준, 백진희, 홍종현 등이 출연하는 전우치는 동명의 고전소설을 코믹하게 각색한 무협사극으로 오는 2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