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고속버스를 일정기간 제한없이 이용할 수 있는 정액권(free-pass)이 주말에도 이용이 가능해진다.
국토교통부는 19일부터 고속버스 이용객들이 일정기간(4일·5일·7일) 제한 없이 고속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정액권 상품을 개선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고속버스 free-pass는 2014년부터 판매되고 있으나 주중(월~목, 4일권)에만 이용이
'버스타고', '시외버스모바일'로 이원화돼 있는 시외버스 예매시스템이 시범시행을 거쳐 6월말까지 하나로 통합된다. 다만 시스템만 통합되고 두 개 사이트는 계속 운영된다. 또 시외버스에도 고속버스처럼 지정좌석제와 전자승차권이 도입된다.
국토교통부는 시외버스 이용객이 예매과정에서 겪는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3월 28일부터 시범시
△코나아이, 조정일 대표 20만주 처분…69억원 현금화
△세방전지, 정창수 감사위원 중도퇴임
△삼호 “유증 및 감자추친 확정된 사항 없다”
△대림산업 “삼호 유상증자 참여 확정된 바 없다”
△참엔지니어링, 기판용 지지 유닛 관련 특허권 취득
△현대건설, 에너지뱅크에 2088억원 규모의 채무보증 결정
△현대종합상사, 계열사에 224억원 규모의 채무
현대카드는 철도서비스에 특화된 ‘코레일멤버십-현대카드M’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코레일멤버십-현대카드M 회원은 KTX,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 모든 철도 승차권 결제총액의 5%를 할인(전월 이용금액 30만 원 이상 고객에 한함)받을 수 있다.
KTX로 두명이 매달 서울과 부산을 한 차례씩 왕복한다면 연간 12만2880원을 아낄 수 있는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