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국내 전파 관련 기업이 개발한 우수 신기술 제품을 선정·시상하고 홍보를 지원하기 위해 ‘전파 신기술상’을 공모한다.
미래부는 한국전파진흥협회를 통해 11일부터 10월15일까지 약 4개월간 ‘전파 신기술상’ 공모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전파 신기술상은 △무선통신시스템 및 단말기 △무선통신 및 방송기기 부품 △무선
정보통신부는 국내 전파 방송 산업체의 기술개발에 대한 사기앙양과 신기술제품의 초기 시장진출의 기반을 조성하고자 2000년부터 제정돼 올해로 제7회를 맞이한 전파신기술상의 수상제품을 선정하고 오는 23일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전파신기술상은 기술성 평가 위주의 분과심사와 독창성, 경제성, 사회성과 제품 시연 등을 병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