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15일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 제공1~9월 신용카드 사용액 등으로 내년 연말정산 예상세액 계산
내년 연말정산 예상세액을 미리 확인하고, 다양한 공제·감면에 대한 실수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저축·지출 계획을 조정해 절세 혜택을 최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가 시작된다.
국세청은 내년 초 연말정산 결과가 궁금한 근로자를 위해 15일부터 '연말정산
수원도시재단은 25일 골목상권 상인역량 및 자생력 강화를 위해 연무상인회와 호매실역 중심상가연합회 두 곳에서 '2024년 수원상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8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과 '수원시 골목형 상점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의 지정요건에 따라 선정된 곳을 대상으로 상인대학 참여상권을 공모해 연무상인회와 호매실역 중심상가연합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경진원)과 공동으로 25일을 시작으로 9∼11월 중 매달 한 번씩, 총 3회에 걸쳐 전북 도민과 대학생 대상 ‘생애주기별 금융자산관리 특강’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행사는 경진원의 요청으로 전북 도민의 금융투자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25일에는 강창희 행복 100세 자산관리 연구회 대표가
3대 공적 연금기관(국민·공무원·사학연금)과 한국투자공사가 절세 기회 발굴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15일 국민연금공단은 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지역본부에서 공무원연금공단,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한국투자공사와 ‘세무업무 교류 및 협력 증진’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공적 연기금 간 세무 분야에서 다자간 업무협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KB국민은행이 공식 유튜브 채널 ‘KB스타연금’을 통해 ‘KB골든라이프 연금센터와 함께하는 KB스타연금 웨비나’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웨비나’는 ‘웹’과 ‘세미나’를 합친 말로 인터넷에서 라이브 방식으로 진행하는 세미나를 의미한다.
‘KB스타연금 웨비나’는 전문가 강연과 실시간 Q&A로 구성되며 △연금 절세 전략 △상속·증여세 최소화 방
하나은행은 공간관리 전문기업인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과 인공지능(AI) 기반 기획설계 프롭테크 기업인 에디트콜렉티브와 함께 프리미엄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 ‘하나 부동산 올케어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하나 부동산 올케어 솔루션은 하나은행 WM본부 자산관리컨설팅센터의 부동산 전문가들이 직접 수행하는 프리미엄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
삼성생명은 4월부터 전국 6개 주요 도시에서 2024 삼성생명 퇴직연금 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아카데미는 삼성생명이 고객사 퇴직연금 실무 담당자를 위해 2012년부터 매해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퇴직연금 제도에 대한 정보전달과 운영 실무 노하우 등을 공유한다.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금융캠퍼스에서 기업 퇴직연금 실무자
메리츠증권이 해외주식 투자에 관심 많은 서학개미(해외주식 투자자)를 위해 맞춤형 절세전략을 공개했다.
18일 메리츠증권은 유튜브 채널 ‘MeritzOn’에 찾아가는 절세상담 ‘Tax365’ 해외 주식 편을 업로드했다고 밝혔다.
이에 기존의 국내 주식과 채권, 파생상품, 상장지수펀드(ETF) 편에 이어 모두 5편의 ‘Tax365’ 시리즈 공개가 완료됐
금융감독원이 경영인정기보험에 대해 소비자경보를 발령했다. 저축상품이 아닌 사망보장 상품임에도 높은 환급률 및 절세 효과 등을 강조하며 불완전판매나 불건전 영업행위가 성행하고 있어서다.
17일 금감원은 경영인정기보험에 대한 안내 강화나 해피콜 보완 등의 보험사 관리강화를 촉구했음에도 검사 결과 모집조직의 불건전 영업행위가 적발됐다고 밝혔다.
금감
KB증권은 자산관리분야 법률 가이드북인 ‘상속테마북’을 발간하고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했다고 29일 밝혔다.
KB증권은 그동안 고객 대상으로 상속과 관련된 자산관리, 세무 등의 내용으로 가이드북을 배포했으나, 상속에 관한 ‘법률’ 문제만을 집중적으로 다룬 것은 ‘상속테마북’이 처음이다.
이번 배포된 ‘상속테마북’은 고령화시대에 부(富)의 이전 문
KB증권은 자산관리분야 세무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T-쇼츠’를 제작해 KB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 ‘깨비증권 마블TV’에 게시했다고 16일 밝혔다.
‘T-쇼츠(TAX-Shorts)’는 KB증권 절세연구소가 각종 세무정보를 고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1분 미만의 짧은 숏폼(Short-form) 형태로 제공하는 세무 관련 영상 콘텐츠다.
이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올 들어 개인투자자 대상 미국 국채 매각액이 4000억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새해가 시작된 지 불과 40여일만에 지난해 전체 매각액(7200억 원)의 절반을 넘어섰다.
미국채의 인기는 올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이라는 전망이 가장 큰 요인으로 분석된다. 금리 인하 시기에는 채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3월 31일까지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개인연금 및 IRP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하는 온라인 전용 계좌 및 거래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는 개인연금 및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를 신규 개설하고, 10만 원 이상 입금한 뱅키스 고객 전원에게 각 계좌별 백화점 상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28일 투자자들이 올바른 자산관리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제대로 알고 하는 1:1 자산관리법’ 교육 웹북 30편을 제작해 이날부터 투교협 홈페이지와 네이버 포스트 및 블로그, 다음 콘텐츠뷰 등에 매주 1편씩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투교협은 급격히 변화하는 금융환경과 100세 시대를 맞이해 자산관리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하이투자증권은 미국 주식 투자자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실시간 양도소득금액 조회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하이투자증권을 통해 발생한 미국 주식 양도소득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투자자는 하이투자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통해 전날 결제분(4거래일 전 매매분)까지 반영된 연
‘금융문맹(financial illiteracy)’. 금융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는 사람을 글자를 모르는 문맹에 빗댄 말이다. 2023년 현재 국내 금융 소비자 대다수는 금융문맹 상태다. 금융 지식이 생존의 필수 요소라는 것은 십수 년 전부터 수없이 강조돼 왔다. 저축은행 후순위 사태, 신용카드 대란, 라임 펀드 등 대규모 소비자 피해로 필요성을 직접 체험
NH투자증권은 자사 고객 세금관리를 위한 TAX 플랫폼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TAX 플랫폼 서비스는 투자수익에 집중됐던 자산관리 서비스를 세금관리 영역까지 확장해 고객의 소득부터 세금까지 한번에 확인하고 세금 문의까지 다이렉트로 이어질 수 있는 원스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다.
TAX 플랫폼 서비스의 주요기능에는 현재까지 실현된
삼성증권은 반포WM지점을 통합 이전한다고 13일 밝혔다.
새롭게 이전 오픈하는 반포WM지점은 기존 반포WM지점과 반포퍼스티지WM브랜치 2곳을 통합 후 최근 입주를 시작한 대단지 아파트 '반포 래미안 원베일리'의 상가에 자리한다.
반포WM지점은 부유층 어피니티 마케팅, 은퇴실버층 및 법인 현/퇴직 고객 대상 전문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반포
신한투자증권은 VIP 고객을 대상으로 12월 29일까지 ‘1:1 맞춤 Tax Wise 컨설팅 Day’를 실시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상장 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요건 개정사항, 장외 및 해외 주식 양도소득세 등과 관련된 절세 전략 및 금융종합과세를 대비하기 위한 세금 계획, 이를 실행하는 데 필요한 포트폴리오 조정 등에 대한
최근 증권가에선 개인이 직접 포트폴리오를 조합해 투자하는 '다이렉트 인덱싱' 상품이 뜨고 있다. 투자 기법이 기존 상품들과 차별화 됐다는 점에서 인기를 얻고있는데다 2025년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도입이 예정돼 있어 절세를 위한 수단으로도 쓰일 수 있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다이렉트 인덱싱 상품이 업계에서 점차 주목받으면서 국내 증권사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