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Lunit)은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연계 행사로 개최된 ‘제10회 글로벌 ICT 리더십 포럼(The 10th Global ICT Leadership Forum)’에 참가, 이집트 정보통신부 장관 등 아프리카 정상급 인사들에게 첨단 의료AI 제품을 전시 및 시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디지털 혁신을 통
루닛은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연계 행사로 개최된 ‘제10회 글로벌 ICT 리더십 포럼(The 10th Global ICT Leadership Forum)’에 참가해 이집트 정보통신부 장관 등 아프리카 정상급 인사들에게 첨단 의료 인공지능(AI) 제품을 전시 및 시연했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 혁신을 통한 한-아프리카 연대 강화’를 주제로
“원 안에 삼각별 모양의 엠블럼이 있는 고급 외제 차”“자동차 보닛 위 방패 모양 안에 말 그림이 있는 엠블럼”
영상은 전혀 보지 못한 채 이런 해설을 귀로 들었다고 생각해보자. 어떤 자동차인지 바로 떠올릴 수 있을까. 첫 번째 답은 좀 쉽다. 벤츠다. 두 번째 답은? 망설여진다면 정상이다. 포르쉐다. ‘아, 그 엠블럼이 말(Horse)이었어?’ 하는 독
정부가 천연가스 매장량 세계 4위에 원유매장량이 6억 배럴에 달하는 투르크메니스탄과 경제협력 확대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성윤모 장관이 23일 무랏겔디 메레도프 투르크메니스탄 석유가스부총리와 '제8차 한-투르크메니스탄 경제공동위원회'를 화상으로 열었다.
이번 공동위에서 양국은 △무역 투자·플랜트 △산업·정보통신기술(ICT) △보건·농업 △문화·교육
정부가 탄자니아 이동형 백신냉장고 보급, 베트남 빗물 식수화 시설 설치 등 공적개발원조(ODA)를 통해 121개국 주민들에게 지원을 확대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개도국 코로나19 극복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ICT)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예산을 전년보다 증액된 196억 원으로 요구했다고 28일 밝혔다.
과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중남미 지역에 설립한 정보접근센터가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는데 일조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함께 개도국 지원을 위해 42개국에 49개 정보접근센터를 현재 운영 중에 있다.
이 중 한-파라과이 정보접근센터(2017년 개소)의 경우 코로나 사태
정부가 중앙아시아 붐(Boom) 조성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 부처는 21일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중앙아시아 3국과의 경제 협력 강화 방안을 담은 '중앙아 경제협력 활성화 방안'을 내놨다. 지난해 43억 달러였던 한국과 3국 간 교역 규모를 2023년까지 100억 달러로 2.3배 늘리는 게 목표다. 중앙아시아 지역은 높
SC제일은행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 콘텐츠를 개발하고 기부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인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6’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각장애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과 바람직한 직업관 형성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주제로 기획됐으며, 한국고용정보원과 협업해 ‘시각장애 청소년을 위한 꿈 백과사전’을 제작하여 기부하기로 했다.
꿈 백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13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미디어접근센터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북 ‘마음으로 듣는 소리-시즌2’ 론칭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마음으로 듣는 소리’는 텍스트뿐만 아니라 책에 삽입된 그림과 사진 해설까지 담긴 최초의 그림해설 오디오북으로, 이번 시즌2는 캠코 임직원 및 가족 100여명이 목소리 재능기부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지난 23~25일 서울 종로구 본점에서 진행한 ‘착한 목소리 오디션’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착한 목소리 오디션은 SC은행이 서울시와 함께 시각장애인을 위한 서울시 문화유산 100점의 오디오 콘텐츠를 제작하는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 시즌4’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오디션에는 사전 오디션 참가 예약자와 현장 신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 시즌4’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 시즌4에서는 서울시 및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협업을 통해 국내 첫 시각장애인을 위한 서울시 소재 문화유산 100점의 묘사 해설 오디오북, 스마트폰 앱, GPS 안내시스템을 제작한다.
목소리 기부 희망자는 내년 1월 16일까지 착한 도서관 프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화진흥원(이하 NIA)은 22일 부산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제1회 개도국 정보접근센터(이하 IAC) 총회 출범식을 개최한다.
IAC는 인터넷라운지, 정보화교육장, 세미나실 등으로 구성된 ICT복합시설이다. 우리나라는 개도국 지원과 국제 정보격차를 해소키 위해 IAC의 구축(센터 당 3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IAC는 2002년 캄보
미래창조과학부는 가나의 통신부와 정보통신방송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오전 ITU 전권회의 행사장인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채결식은 장관회담을 겸해 진행됐다.
우리나라는 이미 가나에 IT 기술을 상당부분 이전하고 있다.
2008년에는 국내 지상파 DMB 방송 기술을 가나에 수출했다. 2012년에는 국립 가나대
한국과 벨라루스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협력을 본격화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벨라루스를 방문중인 최양희 미래부 장관이 블라드미르 세마쉬코 벨라루스 수석부총리 등과 만나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은 벨라루스의 ‘제2차 국가 정보기술(IT)계획(2016∼2020년)’ 수립에 국내 기업이 직·간접적으로 참여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취임 후 첫 외교 행보에 나선다.
미래부는 최 장관이 이달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제58차 국제원자력기구(IAEA) 총회에 수석대표 자격으로 참가해 원자력 및 소프트웨어(SW) 등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을 위한 외교활동를 펼친다고 밝혔다.
IAEA는 원자력의 안전조치, 안전이용보장, 기술협력활동을 통해 원자력의 평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국내 최초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미술작품 화면해설을 담은 ‘SC은행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 시즌3’ 공식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앱은 일반인의 목소리 재능기부를 통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문화콘텐츠를 제작하는 ‘SC은행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 시즌3’의 일환으로 개발됐으며 3만5000여 명의 목소리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우정통신부에서 ‘한-캄보디아 정보접근센터 재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한-캄보디아 정보접근센터는 인터넷라운지, 정보화교육장, 세미나실 등으로 구성된 ICT복합시설로 정보화 교육과 컨퍼런스를 제공한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2002년 동아시아 정보 격차해소 사업의 일환으로 정보접근 센터를
미래창조과학부는 유엔본부내에 장애인의 컴퓨터 활용 등의 지원을 위한 ‘정보통신 접근센터’ 개소식을 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보통신 보조기기 접근센터는 유엔에 근무하거나 방문하는 장애인이 정보통신보조기기를 체험하고, 무료로 대여해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장소다.
‘세계장애인의 날’부대행사로 유엔본부가 주관이 되어 진행된 이번 행사는 반기문
미래창조과학부는 2일 다르마자야 경영정보대학에서 양국 정부관계자와 유관기관,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네시아 제2 정보접근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보접근센터는 인터넷라운지, 정보화교육장, 세미나실 등의 공간으로 구성되며, 정보화 교육과 컨퍼런스를 제공하는 ICT복합시설로 인도네시아에는 2006년 자카르타 우정국에 설치한데 이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의 사회공헌 활동에는 원칙이 있다. 바로 지속 가능한 경영 실현을 목적으로 한다는 것. SC은행이 실명 퇴치를 위한 ‘Seeing is Believing’ 캠페인을 전사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내세우고 있는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영국의 스탠다드차타드그룹은 2003년 창립 150주년을 기념해 세계적 시력 보건 단체들과 손잡고 Si